면목동 86-3일대는 강북구 번동과 함께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면목역과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약 9.7만㎡ 지역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해 2022년 12월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통과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과 모아주택 1·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9개 동 950가구(임대주택 246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지상엔 약 4900...
오는 2029년 지하철 6호선·경춘선 신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위에 입체 복합개발 주거단지가 탄생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에는 2만5902㎡ 규모 인공대지가 조성돼 공원과 공공주택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9일...
편도 2차로 이상 간선도로 중 필요한 스쿨존은 도로 여건 및 주민 의견을 고려해 심야시간 등 ‘시간제 속도제한’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 안전 분야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조치 제도화'가 우수 민생·공감 제안으로 꼽혔고, △별거 등 특별한 사정 시 전학서류 간소화 △상가 임대료 인상 제한 회피를 위한 관리비 인상 방지 △중소기업육성 자금이...
CTX-C 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 7호선(연장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일부 구간 개통,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등 교통·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이 있고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전국 1위의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경기...
인천 간선 5호봉 시급이 1만2560원인 반면, 서울은 1만2146원으로 3.4% 낮다는 것. 앞서 노조 상위단체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 임금인상률 가이드라인으로 8.4~9.3%를 제시했는데, 노조는 여기에 시급 부족분 3.4%를 더해 12.7% 인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노조 주장은 시급만 단순 비교한 결과라며, 실제 임금은 서울이 높다고 반박한다. 사측이 지난해 7대 특별...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하고,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녹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2025년까지 자치구별 1개 이상의 수변활력거점 조성도 완료한다.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14개 수변감성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
오 시장은 "각종 인센티브와 규제완화를 최대한 빠르게...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숲‧공원‧하천에 다다를 수 있는 ‘보행일상권 정원도시’를 조성한다.
2025년까지 자치구별 1개 이상의 수변활력거점 조성도 완료한다.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14개 수변감성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따뜻한 보금자리인 강북권은 지난 50년간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구리IC가 인접해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토지 등 소유자 동의 절차를 거쳐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정개발자 방식은 토지 등 소유자의 위탁을 받은 부동산신탁사가 단독으로 정비사업을 이끌어가는 구조다. 초기 사업자금 조달이 안정적이고 신탁사의 개발 전문성을 활용할 수...
“반도체 클러스터+이동 신도시 조성…용인 인구 150만 넘을 것”
아울러 용인 반도체 국가 산단 주요 간선도로 가운데 하나인 국도 45호선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적기에 확장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확장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상위 계획 반영 등 관련 절차를 서두른다는 입장이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최초로 운행 개시할 수서~동탄 구간 ‘GTX-A’...
정부가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민자도로로 신속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을 확장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을 6월에 개통해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주간선 2개 도로는 올해 6월, 보조간선 4개 도로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또 동탄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활발한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8만9729㎡(축구장 12배)의 대규모 도심 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은 2026년 말 개장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교통시설과 도시 공간의 조화로 도로 이용자들은 더 안전하고, 지역 주민들은 더...
국민의힘은 전국 광역급행철도 개통, 전국 철도 및 주요 고속(간선)도로 지하화,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지역 의대 신설 및 공공병원 육성 등 지역 격차 해소 정책도 공약했다. 앞서 당 공약개발본부가 발표했던 주요 공약들도 정책공약집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아빠휴가 유급 1개월 의무화 및 동료수당 신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주소’ 제도 도입...
국토부는 향후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년)을 변경할 경우 간선 기능 수행 여부, 균형발전 효과 등을 고려해 초고속도로 반영을 관계기관과 논의해 지원한다.
또 설계속도 상향을 위해 도로 폭, 곡선반경, 안전시설 등 도로 설계기준 개정 등의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이달 내 발주 요청하고 5월에 착수할 계획이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약 1조6000억...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11톤 간선 차량에 실제 택배 상품 탑재인천~옥천 간 218㎞ 주 6회 시범 운행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해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간선 차량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제 택배 상품을 실은 11톤 자율주행 대형트럭으로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계획안은 동쪽 간선도로(만리재로)와 서쪽 이면도로(만리재옛길)을 연결하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 충족을 위한 충분한 면적의 돌봄시설, 지역에 열린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도시계획 수권분과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택공급을 위한 새로운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김 차관이 방문한 한강횡단교는 콘크리트 사장교로서 한강을 횡단하는 33번째 교량이 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올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은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적극...
건축위원회는 간선 변과 이면부 건축한계선 후퇴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 계획으로 열린 경관과 보행 친화 공간을 조성하도록 했다. 지상 1~2층 가로변에 대지의 고저 차를 고려한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해 보행자와 입주자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거닐 수 있도록 저층부 가로활성화도 도모했다.
또 수직재와 수평재를 강조한 격자형 요소와 도시적 색채를 입면에...
성대로는 상도동 일대 주 간선도로인 상도로와 장승배기로, 양녕로와 연결되는 핵심 기반시설로 주변 개발사업과의 통합적 검토를 통해 단계적 확폭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공공예산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지역의 경관자원인 국사봉으로의 열린 조망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주변 저층 주거지와 국사봉에 대응한 리듬감이 있는 스카이라인, 저층부 디자인...
동일로(8.27km), 노해로(1.11km), 상계로(3.21km) 등 주요 간선도로에는 분진흡입차(4대), 살수차(6대), 노면청소차(3대)를 투입해 차량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노원역, 상계역은 지하철 고가 하부 역시 살수차(각 3대)를 이용해 비둘기 배설물 등을 꼼꼼하게 세척한다.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어르신클린지킴이단’을 비롯해 동네...
공공기여로는 △R&D 관련 연구·업무시설 확충 △소셜믹스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부간선도로 재구조화 사업비 부담 및 신양재IC 상하행선 램프 신설 △서초구 재활용처리장 현대화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560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져 왔던 개발 지연 문제 해소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 견인 등이 예상된다. 그동안 양재IC 일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