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구리IC가 인접해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토지 등 소유자 동의 절차를 거쳐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정개발자 방식은 토지 등 소유자의 위탁을 받은 부동산신탁사가 단독으로 정비사업을 이끌어가는 구조다. 초기 사업자금 조달이 안정적이고 신탁사의 개발 전문성을 활용할 수...
“반도체 클러스터+이동 신도시 조성…용인 인구 150만 넘을 것”
아울러 용인 반도체 국가 산단 주요 간선도로 가운데 하나인 국도 45호선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적기에 확장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확장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상위 계획 반영 등 관련 절차를 서두른다는 입장이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최초로 운행 개시할 수서~동탄 구간 ‘GTX-A’...
정부가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민자도로로 신속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을 확장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을 6월에 개통해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주간선 2개 도로는 올해 6월, 보조간선 4개 도로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또 동탄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활발한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8만9729㎡(축구장 12배)의 대규모 도심 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은 2026년 말 개장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교통시설과 도시 공간의 조화로 도로 이용자들은 더 안전하고, 지역 주민들은 더...
국민의힘은 전국 광역급행철도 개통, 전국 철도 및 주요 고속(간선)도로 지하화,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지역 의대 신설 및 공공병원 육성 등 지역 격차 해소 정책도 공약했다. 앞서 당 공약개발본부가 발표했던 주요 공약들도 정책공약집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아빠휴가 유급 1개월 의무화 및 동료수당 신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주소’ 제도 도입...
국토부는 향후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년)을 변경할 경우 간선 기능 수행 여부, 균형발전 효과 등을 고려해 초고속도로 반영을 관계기관과 논의해 지원한다.
또 설계속도 상향을 위해 도로 폭, 곡선반경, 안전시설 등 도로 설계기준 개정 등의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이달 내 발주 요청하고 5월에 착수할 계획이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약 1조6000억...
인천~옥천 간선노선은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차례로 통과하며, 고속도로 비중이 운행 거리의 약 93%를 차지한다. 자율주행 트럭은 도심 구간은 수동으로 주행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탑승하며 필요하면 수동 주행으로 전환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단계별...
계획안은 동쪽 간선도로(만리재로)와 서쪽 이면도로(만리재옛길)을 연결하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 충족을 위한 충분한 면적의 돌봄시설, 지역에 열린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도시계획 수권분과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택공급을 위한 새로운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김 차관이 방문한 한강횡단교는 콘크리트 사장교로서 한강을 횡단하는 33번째 교량이 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올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은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적극...
성대로는 상도동 일대 주 간선도로인 상도로와 장승배기로, 양녕로와 연결되는 핵심 기반시설로 주변 개발사업과의 통합적 검토를 통해 단계적 확폭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공공예산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지역의 경관자원인 국사봉으로의 열린 조망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주변 저층 주거지와 국사봉에 대응한 리듬감이 있는 스카이라인, 저층부 디자인...
동일로(8.27km), 노해로(1.11km), 상계로(3.21km) 등 주요 간선도로에는 분진흡입차(4대), 살수차(6대), 노면청소차(3대)를 투입해 차량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노원역, 상계역은 지하철 고가 하부 역시 살수차(각 3대)를 이용해 비둘기 배설물 등을 꼼꼼하게 세척한다.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어르신클린지킴이단’을 비롯해 동네...
공공기여로는 △R&D 관련 연구·업무시설 확충 △소셜믹스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부간선도로 재구조화 사업비 부담 및 신양재IC 상하행선 램프 신설 △서초구 재활용처리장 현대화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560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져 왔던 개발 지연 문제 해소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 견인 등이 예상된다. 그동안 양재IC 일원은...
아울러 GTX-C, GTX-B, 동부간선도로지하화사업 등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민자사업을 중심으로 착공 등 절차관리를 강화해 연내 5조7000억 원(상반기 2조7000억 원)을 집행한다.
민자사업 투자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된다.
정부는 현저한 수요감소 예상시 수행하는 수요예측 재조사를 현재 270일에서 향후 150일로 4개월 가량 단축하는...
공공보행통로 및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되는 상봉중앙로5길 및 상봉중앙로9길 도로의 확폭(6m→12m)을 통해 통행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2개소의 소공원도 신설해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로·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개선 효과 제고 및 합리적인 모아주택 사업시행을 유도하기 위해 구역을 통합해 사업시행을 할 경우(B1·A1·A2...
광역철도와 간선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2040년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잘 만들어 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날 시청에서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회기반시설(SOC) 구상을 살펴보면, 2040년까지 △시화방조제~해안도로 확장 등 도로 6개 노선에 6조 8000억 원 △반도체 라인(Line) 등 철도 9개 노선에 7조 2000억 원 등 총 14조 원이다.
도는 이러한 간선교통망을 기반으로 대부도 등 해양관광자원과 첨단산업을 연계한 경기서부 미래지도를 그리는 국토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민간개발 참여...
신도시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도 윤 대통령은 △수도권 4대 권역 교통 개선 대책비 11조 원 집중 투자(지자체, 기관 간 갈등으로 장기간 지연되는 사업들 정부가 직접 중재·조정) △신규 신도시 교통망 구축 기간 대폭 단축(도로는 2년 단축, 철도는 5년 반에서 8년 단축) △간선도로에 버스전용 차로 설치 및 2층 전기버스 대폭 투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새롭게 조성하는 신도시에 교통망 구축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기존 신도시 대비 도로는 건설 기간 1년 단축, 철도도 5년 반에서 8년까지 구축 기간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간선버스에 버스전용 차로 설치 및 2층 전기버스 대폭 투입으로 시급한 출퇴근 불편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도로와 철도로 단절된 도시 공간 지하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