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도 “강성 지지층의 의견이 과대 반영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1번이 심사를 마음대로 할 수 없게 계량화하는 것”이라며 “투명성과 합리성이 강화되면 그 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현백 공관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평가 하위 20% 의원에 대해서는 “(명단이) 캐비넷 금고에 있고...
연금특위 주호영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연금개혁 공론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은 숙의·조사·소통 분야 전문가 등 15인 이내로 구성되며, 연금특위 여야 간사와 민간자문위...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후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가관이나 업무 역량은 충분하게 검증돼 국정원장 자질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야당은 음주운전 문제와 임대차 의혹과 관련해 부적격 의견을 제시했고, 여당은 음주운전 징계 문제는 이미 소명됐고 임대차 문제는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고 판단했다...
안조위에서 법안 심의 직전 퇴장한 이달곤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는 “기준 가격을 정해놓고 그보다 떨어지면 정부가 사라는 건 시장을 없애겠다는 의미”라며 “그렇게는 쌀 과잉 생산 역시 절대 줄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간사는 시장을 조절하는 수준의 정책이 필요하다며 “야당이 총선을 앞두고 급하다”고 비판했다. 또 안조위 구성 자체도 잘못됐다며...
대책위 간사인 박상혁 의원은 "이 사건은 살인 미수, 정치 테러 행위"라며 "관련 문제를 따지기 위해서는 행안위와 정무위가 빨리 소집돼야 한다"고 말했다.
행안위원인 이해식 의원은 "보다 상세한 사건 경위와 범인의 범행 동기와 당적·신상공개 문제 등 자료를 자체적으로 확보해 재수사가 미진할 경우 정치적인 요구를 계속할 생각...
이에 대해 이 단장은 “우주항공청장이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간사위원을 맡게 된다”면서 “이에 우주항공청에서 주도적으로 안건을 작성하고 부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 확보도 관건이다. 이 장관은 “올해 예산에 미처 반영하지 못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예비비로 확보할 것”이라면서 “관련...
인재위 간사인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청문회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지만 논문 표절 여부, 전과 여부, 부동산과 같은 자산 등과 평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사회적 발언 등을 주로 살펴보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사전 검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박 전 차장 영입 당시 국민의힘은 3차례 비판 논평을 내고 윤재옥...
한편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정부 측 인사와 함께 국회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찾았다.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 모두 110여 명이...
국회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 모두 110여 명이 참석했다.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 신혼부부, 청년은 각자 주거 관련 고민과 희망 사항을 털어놓았다. 정부 관계자들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부위원장은 조정식 사무총장, 간사는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맡는다.
공관위원 12명은 당 전국여성위원장으로 당연직인 이재정 의원을 뺀 전원이 외부 인사로 구성됐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절반(7명)이 여성이고 이 중 3명은 청년이다. 현역 의원은 조 사무총장과 김 사무부총장, 이 의원까지 당연직 3명만 참여하게 됐다.
여성·청년 몫은 박희정 전 국무총리...
또 다른 유력 차기 총재 후보로 거론되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은 기시다 정부가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는 “일본이 경제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 개혁이 필수적”이라며 그동안 정부가 엔저·저금리로 기업에 호의적인 정책을 펼친 것을 문제 삼았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매력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 중 차기 총재에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지난달 닛케이 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21%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차기 총재 지지율 2위와 3위는 고이즈미 신지로(19%) 전 환경상과 고노 다로(12%) 디지털상이 각각 차지했다. 기시다 총리는 3%의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쳐 전달 조사보다 한 계단 내려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행가 출신의...
여야는 당초 지난해 12월 20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양당의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구성된 '2+2 협의체'를 가동했지만,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차로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민주당은 여야가 합의하지 못할 경우 단독 수정안을 통과시키겠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결국, 국회는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법정...
지난해 3월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로 복귀하면서 현 정부 경제정책을 주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수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임명했다. 앞서 송 장관과 강 장관, 오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불발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해선 국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달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상정된 법안들은 법안소위에서 여러 번 토의됐다"며 "좀 더 심도 있는 토론, 그리고 양당 간 이견의 거리가 큰 것에 대해서는 일부 조정의 필요가 있기 때문에 법안들을 안조위로 넘겨서 숙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야당은 지난 21일 농해수위 법안소위에서 양곡관리법...
양당 간사도 해당 수정안에 모두 합의했다.
야당 측 간사인 소병철 의원은 “(현수막 수를) 획일적으로 규정하다보니 형평성 시비가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192개의 읍면동이 극히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려를 했다 그런 취지인 걸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여당 측 간사인 정점식 의원은 “현재 개정안대로 따르면 시행일이 2023년 1월 1일로 돼...
당정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은 환경노동위원회 여당측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여당은 법안을 여야 ‘2+2 협의체’ 논의 대상에 포함시켰지만, 최근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등을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