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투교협 간사)은 “학교 안팎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금융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했다”며 “우선 3월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부터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금융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IRB에서는 정책위원회 간사위원, 교육위원장, 교육이사, 부회장을 역임했고, 이달부터 KAIRB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는 “과거에는 IRB 심의대상이 주로 의뢰자주도임상시험이었으나, 21세기 들어 연구자주도임상시험, 빅데이터연구, 줄기세포·유전자·디지털 치료제 등 첨단의학연구,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이 결합한 복합연구, 감염병 팬데믹 관련...
다만 4월 총선 이후 열릴 5월 국회에서 처리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기재위 여당 측 간사인 류성걸 의원은 본지에 “(지난달 29일 열린) 본회의가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일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21대 국회 임기는 5월 30일까지다. (5월 국회에서) 처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약속을 뒤집고 자기 입장을 일방적으로 번복하면서 마치 민주당이 협상을 깬 것처럼 적반하장, 후안무치로 나오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부산 지역구 조정과 관련해서도 “국회의장 중재로 부산...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소속 김정재 의원은 표결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선구제 후회수'를 실질적 지원책이라고 호도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담당 부처인 국토부도 이례적으로 국회 결정에 우려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부는 "야당 단독으로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법의 ‘선구제...
이날 오전 인재위 간사인 김성환 의원과 공 전 사장과 김 변호사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Nex민주당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간사는 “각 분야 전문성을 대표하시는 분들이 이번 총선을 거쳐 민주당의 정책과 여러 분야를 더 풍부하게 해주시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날은 시작으로) 영입인재들이...
광주을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중앙위원회 총간사는 결선을 진행한다.
충북에서는 현역인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이종배(충주) △엄태영(제천단양)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현재 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충북 증평진천음성엔 경대수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경 전 의원은 충북 증평·진천·음성 지역구에서 19...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이수진 민주당 의원이 야당 김병기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겨냥해 비리 의혹을 폭로한 것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공천, 검증 단계부터 ‘공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은 당시 김병기 검증위원장 측에 돈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비리 의혹이 담긴 진술서를 입수했다고 한다”며 “이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3월 국회 정보위에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첫째가) 아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외부정보기관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확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전했었다.
다만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아들이 있는지에 대해 “아직 확인을 못 하고...
여당 간사인 류성걸 의원은 “오늘 굉장히 중요하고 우리 국민 경제에 큰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법안이 논의되는 우리 기재위에서 의결정족수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드려서 여당 간사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국회 기재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회의를 속개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 10명, 국민의힘 5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충족했다.
김 위원장이 “오전...
이날 TF에는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 연천)과 전희경(의정부갑)·홍철호(김포을)·전동석(광명을) 후보, 안병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간사)이 새롭게 위원으로 참여했다.
전희경 위원은 “문재인 정부, 180석 달하는 거대한 입법 의석, 지자체 휩쓴 대승이라는 3박자를 두루 갖췄음에도 민주당은 경기북도 신설 등 진정성 있는 의제에 관한 접근을 하나도...
기재위 야당 간사인 유동수 민주당 의원은 소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10조원의 추가 자본금 중 현물과 현금의 비율’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정부) 예산안에 수은 자본금 증자안이 없어서 올해는 현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특수하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액 10조원에 대해서는 정부 측에서 연도별로 증자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수은...
국토위 여당 간사를 맡은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회의 직후 "현실적으로 여러 사유로 인해 직접 입주가 힘든 수요자가 많다"며 "논의를 통해 3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최초 거주 의무 기간을 3년 유예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여야는 불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고영인 의원과 정춘숙 의원 등 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요구를 담아 의대정원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는 것은 의미 있다고 인정한다"면서도 "의대정원 배정이 이뤄지기 전에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가 도입돼야 필요한 곳에 의료인력이 흘러갈 수 있다"고...
기재위 야당 측 간사이자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유동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수은법 개정은) 선거를 앞두고 하는 벼랑 끝 전술 같은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보면 추가 자본금 15조원 중 10조원 가까이가 현물출자”인 점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수은의 법정자본금을 늘리더라도 재정건전성을 고려해 정부가 현물 위주가 아닌 ‘현금출자’ 방안을...
민주당 정개특위 관계자는 “이번 주에도 정개특위 간사들끼리는 만나서 논의를 하겠지만, 이견이 큰 지역과 관련해선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원내대표나 지도부 차원에서의 결단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획정위가 제안한 안에서 통합되는 지역구 6곳에 경기 부천, 전북 등 야권 강세지역이 대거 포함돼 불리하다며 서울 강남...
내부통제에 관한 사항 공시 관련 점검내용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회계감사인의 의견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보고서 등 항목 공시 여부와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 등이며,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으로는 △회계감사의견 및 핵심감사사항 △감사보수 및 시간 △내부감사기구·간사인 간 논의내용 △전·당기 재무제표 불일치 관련 사항 △회계감사인 변경 등...
경기는 여주·양평(김선교 전 의원, 이태규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을(이형섭 전 당협위원장, 정광재 전 MBN 앵커)·광명갑(권태진 전 당협위원장,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광주을(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에서, 인천은 남동을(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실 앞에서 3차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역의원 지역구 중에는 서울 서초을(홍익표 원내대표), 서울 광진을(고민정 최고위원), 경남 김해갑(민홍철), 경남 양산을(김두관), 경남 김해을(김정호), 강원 원주을(송기헌), 부산 사하갑(최인호) 등 7곳이 단수 공천 지역구로 결정됐다.
부산 연제...
국회 기재위 야당 측 간사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지난달 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시행도 안 된 금투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조세 정책에 대한 정부의 근본적 철학과 정책의 부재라고밖에 인식되지 않는다”며 “근시안적 정책은 조세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금투세를 폐지할 경우 막대한 세수 결손이 우려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