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야당이 ‘합의되지 않은 일정’이라고 반발하면서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과 여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회의가 시작됐다.
조 의원은 여당 의원들을 향해 “(허위 인터뷰 의혹을)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국기를 문란 하는, 심지어 1급 살인에 해당하는 극형에 처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하면서 개별 보도에 대한 현안질의를 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임 국방부 장관 후보로는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거론된다.
신 의원은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합동참모차장 등을 역임한 예비역 중장 출신이다. 올해 7월 윤 대통령의 리투아니아ㆍ폴란드 순방 당시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함께 한 신 의원은 여권 내에서 대통령 '국방 철학'에 대해 잘 이해하는 인물 중 한...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협의회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당정은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경찰청 수사지침 등을 신속히 개정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며 "특례법 개정 방식과 관련해서는 법사위 간사인 정점식 의원,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의원이 대표 공동 발의하는 의원 입법형태로...
이와 관련 국방부 장관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우선 거론된다.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임호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도 국방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여가부 장관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김 전 비대위원이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새 장관 없이 부처가 운영될 가능성도...
후임 장관에는 국민의힘 여당 간사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언급된다.
이번 개각은 국정감사나 내년 총선 등을 대비한 처사라는 해석이 강하다. 개각 대상이 된 부처가 장관 파면 등이 언급되면서 논란을 낳은 부처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개각을 통해 전열...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12명은 전날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중대재해법은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이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에 나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모임 공동대표인 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세액공제 지원이 한시적으로 운영돼 어렵다면 해당 내용을 염두하고 검토하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기본법 제정안’이 이달 중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다. 해당 법안에는 기금을 채권 형식으로 마련하게...
안건조정위원장은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맡았다.
안건조정위는 13일 회의에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고, 19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공연)·한국천문연구원(전문연) 등 현장 연구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25일 안건조정위 차원의 법안 논의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당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조...
안건조정위원장은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맡았다.
안건조정위는 오는 13일과 19일 회의를 열고 25일 종합토론을 거쳐 우주항공청법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 조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25일 (안건조정위에서) 결론이 나면, 과방위 전체회의 의결은 늦어도 10월 초에는 될 것"이라며 "그래서 지금은 큰 틀에서 여야...
김규현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북중러 해상연합훈련 현실화와 관련해 이와 같은 내용을 말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쇼이구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 면담 당시 아마 해상연합훈련에 대한 공식제의를 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쇼이구 장관은 북한이 ‘전승절’...
3성 장군 출신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아무리 독립운동을 했더라도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지향점에 반하는 엄연한 공산당원을 기리고 추앙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라면 여야를 막론하고 ‘공산당원 홍범도는 대한민국 육사·국군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하지만 독립투사...
이어 “만약 친박계 인사를 지원하기 위한 방문이었다면, 그런 분들께 연락해서 현장에 오시라고 했을 것”이라며 “방문하시기 2시간 전 지역 간사 언론인에게 통보했고, 그 외에는 시청이나 경찰청에 통보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친박은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친박은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며...
최 의원실 한 관계자는 “고준위 특별법과 같이 특정 몇 개의 쟁점 법안에 신경 쓰느라 논의가 진행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 간사 쪽에 법안 심사 요청을 하는 게 꼭 원칙은 아니다. 특별히 시급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렇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산자위 간사인) 김성원 의원 쪽에 9월 정기국회 때 논의를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 둔 상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 의원은 31일 이러한 내용의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2건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산업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양형ㆍ벌금부과 기준을 간첩죄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가핵심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현행 ‘3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야 간 합의된 일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 심의를 위해 구성된 안건조정위원회 회의를 연 뒤, 결산심사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 위원장은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안 된 일정을 개회 요구하면 어떻게 회의를...
윤리특위 야당 간사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유권자들이 뽑은 선출직 특성상 제명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김 의원이) 나름대로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정치적인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 점도 참작돼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을 고려할 때 민주당 의원 3명이 반대표, 국민의힘 의원 3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강훈식 의원은 “국회 예결위에서는 기관장이 불출석할 때 위원장과 간사 위원에게 불출석 사유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을 때 한해 허용하고 있다”며 “그런데 저는 이종석 장관의 불출석을 허용한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번 결산심사 일정은 7월 25일에 합의되고 공지됐다. 국방부 장관의 불출석 요청서가 제 의원실에 제출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성명을 통해 “재적 위원이 2명뿐인 방통위가 내린 결정은 방통위 설립 취지에도 어긋나고 절차적으로도 정당성을 결여한 결정이므로 모두 무효”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방송장악 시도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방통위가 대통령 추천의 2인만으로 안건을 의결한 사례는...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한일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동상을) 철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육사는 현재 교내 기념물 재정비 차원에서 충무관 중앙현관 앞에서 설치돼 있는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 및 이회영 선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