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기획단 대변인으로 선임된 장윤미 변호사와 간사인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후 총선기획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다.
장 대변인은 “우선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선출직공직자 평가에 대한 경선 감산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현역의원 기득권을 내려놓자는 차원에서 논의된 방안”이라고 소개했다....
국회 예결특위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의석수를 앞세운 일방적인 예산안 처리는 ‘나라는 모르겠고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심리로 읽힌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특히 민주당이 전액 삭감한 청년취업·일 경험 지원 사업을 거론하며 “청년의 고충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 말로만 청년을 떠드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당 과기특위 부위원장인 김영식...
국토위 야당 간사실 관계자는 “계속해서 법안 논의를 위한 일정 조율을 하는 중이지만, 정해진 건 없다”고 설명했다.
한 특위 관계자도 “여당에서 날짜를 안 받는다. 정기국회 내 소위를 열 수 있는 게 3번 정도 될텐데 그 중에 법안 논의를 할 수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전세사기는 여당도 무시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빠른 시일 내 날짜를 정해서...
소소위는 교섭단체 원내 지도부와 예결위 간사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협의체로, 국회법상 근거 조항이 없어 속기록도 남지 않고 비공개로 회의가 이뤄져 '깜깜이 심사', '밀실 심사'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지역 선심성 예산 증액을 위한 '쪽지 예산'이 남발할 가능성도 크다. 2022년 예산의 경우, 소소위에서 철도·도로 건설 사업 등 정부 원안에 없던 9400억...
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과거에는 보수·진보를 떠나 정부가 모수개혁안을 담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정부만 유독 안 했다"고 지적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결국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국민 여론이 따가워서 국회에 그냥 공을 넘긴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구조개혁은 모수개혁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형태의 기금 상품인 '가로주택정비사업 건설자금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15년간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서 기금 상품뿐 아니라 은행상품으로도 국토부 정책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서민 주거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총선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총선기획단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간사는 “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도덕성 기준을 엄격하게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후보자의 가상자산 보유내역 공개를 의무사항으로 정할 방침이라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9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음 날인 8일 법안은 법사위로 회부됐지만, 법안 1소위로 넘어가지는 못했다. 법사위 관계자는 “부처에서도, 국민의힘에서도 계속해서 법안을 상정해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방문해 기부 행사를 격려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민 간사(민주당),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소속 김한정 간사(민주당)와 이노비즈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가 모여 혁신‧성장기업의 자금조달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의원과 예산안 심사방안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예산 중 R&D 예산이 삭감된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며 “이공계 인재양성과 연구기관의 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해 현장에서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R&D...
행안위 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제 진작 효과가 명백히 입증됐는데도 정부·여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이재명표 예산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민주당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왜 이렇게...
이달 3일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송언석 의원이 당내 의원에게 ‘이번에 김포, 다음 공매도로 포커싱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돼 한 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을 방문해 청년·취약계층의 불법금융 피해 등을 청취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지적이...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지난 27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마약 수사 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예산만큼은 오히려 크게 챙겨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드러난 사항이라고 보여진다"며 "마약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마약 수사 예산심사에...
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총선기획단 간사를 맡은 한병도 의원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여러 사안에 대해 특정한 시간을 잡아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논의 결과에 따라서는 (공천 룰에) 약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은경 혁신위는 지난 8월 선출직공직자 하위 평가 감산 대상을 현행 20%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류성걸 의원도 “(그동안) 불법공매도가 있었던 사실을 기억할 것”이라며 “특히 개인투자자에 비해 기관이 담보 비율이 적고 상환기간에 제한이 없어서 지금까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평가돼왔다”고 지적했다.
류 의원은 “이러다보니 공매도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 비중이 98%이고 개인은 2%에 불과한 상황이다.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의...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강기윤·이태규·송언석·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 및 위원들이 참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의료 서비스 한계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나온 지가 한참 됐는데 지금에서야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어쩌면 늦은 것일 수도 있다...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전략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 논의와 관련해선 “시간을 잡아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논의한다면) 총선기획단이 논의하고, 정리된 내용을 당 지도부에 보고하는 식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혁신안으로 제안된 내용은 중진의원 출마 제한, 공직윤리 항목 신설 등이...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강기윤·이태규·송언석·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 및 위원들이 참여했다.
민간 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박은철 연세대...
현역 의원 중에서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과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 유경준(서울 강남병) 의원, 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 비례대표 박대수·이용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원외 위원에는 ‘김포 서울 편입’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 재선 의원 출신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