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고 위원장은 금융시장 점검회의 개최해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금융시장 상황과 관련해 금융위 간부들과 시장동향 및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고 위원장은 “전날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데 이어 간밤 미국 증시도 상승하다가 하락하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양상”이라며 “경각심을 가지고 시장...
교육부와 국립대가 일부 직원의 쌈짓돈으로 전락한 학생지도비를 간부들에게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본지 기사 참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립대학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특정감사 결과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립대학...
홍 부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진단·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제도 등을 활용한 안전컨설팅 역할을 강화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초부터 글로벌경제 동향, 금융시장 변동성, 현 경제 상황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경제지표가 연달아 발표될 예정...
고 위원장은 이날 열린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글로벌 긴축시계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상승 추세는 불가피한 면이 있으므로, 앞으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가계,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은 저금리가 상수(常數)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금리 상승 국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은...
당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전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성수품 이외에 유가 등 원자재, 가공식품 및 외식 가격 등을 적극 모니터링 해 물가 파급 영향을 해야 한다"며 "이와는 별도로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도 각별히 모니터링 해 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환율 약세 흐름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기확대간부회의에서 “환율 움직임을 각별히 모니터링해달라”고 말했다.
김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의 하락이 재개될 시점은 1분기 중순 이후로 예상된다”며 “무역수지가 계절적인 요인 등에 따른 부진에서 회복하고 주요국 인프라정책이 통과돼 글로벌 수요...
홍 부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성수품 외에도 유가 등 원자재, 가공식품 및 외식가격 등을 모니터링해 물가 파급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이와는 별도로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도 각별히 모니터링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연초 오미크론 등으로 인한 엄중한 방역상황 속에 교육·파견 등 연초 인사...
丁 "노무현처럼 이재명을 대통령으로"ㆍ李 "나는 정세균계 마지막 꼬마"5일에는 이낙연과 광주行…함께 위원장 맡은 비전위 회의 열어윤석열 대비…이준석 여파 선대위 재편 임박ㆍ홍준표 "지면 당 해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경선 때 경쟁했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동행 일정에 나서며 원팀 행보에 나섰다....
선대위 간부와 의원 전원이 사퇴하며 선대위 혁신에 힘을 실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가 끝나갈 무렵 "국민의힘 선대위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걸 국민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전면적인 개편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개편은 본부장급 인사를 포함한 전반적인 구조 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 핵심...
전수 감사 소명 길어지며 개선안 도출 지연…"학생들만 피해"국·공립대 학생지도비 운영 개선 방안, 부당수급 원천 봉쇄해야
교육부와 국립대가 일부 직원의 쌈짓돈으로 전락한 학생지도비를 간부들에게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교육부와 국립대 측이 학생지도비 감사결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개선안의...
이날 전원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들이 참가했고, 노동당 전문부서와 내각의 성 및 중앙기관, 도급 지도기관, 시·군 및 주요 공장·기업소와 해당 주요부문 간부들이 방청으로 배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북한이 이날 공개한 회의 참석자 사진을 보면 주석단에는 정치국 상무위원 및 위원들이 앉아 있었으며, 김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 국무위원과...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정은 동지께서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며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당 비서를 비롯해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참배에는 북한 경제를 총괄하는 내각의 부처들인 성 및 중앙기관 책임간부들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부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12월 중 유가, 달걀, 쌀 등 생활밀접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신경 써달라"며 "특히 내년 2월 초 설물가 안정을 위해 지금부터 범부처 물가대응TF를 구축, 가동시켜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한 정부 관계자는 "쌀 시장격리 요건 하나는 전년 대비 쌀값이 5% 이상...
금융위 내부적으로도 감독체계 개편이 금융위 권한만 강화한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한 분위기도 감지됐다. 감독체계 개편 TF 방안을 발표(2013년 6월 21일)한 지 사흘 후(24일)에 열린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당시 신제윤 전 위원장은 “금융위가 조직을 확대한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