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둘째 날에는 대구가톨릭의대 최정윤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결핵 감염 후 TNF억제제의 사용(울산의대 김용길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계명의대 김상현 교수)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장기적 유지 치료가 중요한 류마티스 질환은 치료시 유효성과 더불어 안전성·내약성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트레이닝센터 개소1주년ㆍ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4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외과계 전공의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라이브수술 중계로 생생하게...
특히 지난 1월에는 의생명산업연구원이 ‘가톨릭의대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연구 클러스터’를 발족했고, 이어 3월엔 산학협력단을 통해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그 뒤로 서울성모병원은 6월에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개발센터를 설립했다.
한경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총괄하는 ‘체외진단용 기기 특화 연구개발(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반 동안 병원 단지내 위치한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1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과 진단 △최신 치료법 소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치과ㆍ안과...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8일 가톨릭의과대학 성의회관에서 가톨릭의대동창회(회장 김갑식) 및 가톨릭의대동창회장학재단(이사장 한광수)과 ‘하나골드클럽 기부서비스’ 및 ‘하나대투 기부서비스’ 를 통한 기부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골드클럽 기부서비스’ 및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회사...
▲강세빈씨 별세, 강진두(현대증권 구조화금융2실장)·진문(회사원)·화선(가톨릭대 의대 교수)·인선(조선일보 주말뉴스부장)씨 부친상, 이수중(가톨릭관동대 의대 교수)·함용일(YBM개발 대표이사)씨 빙부상 = 3일 오후 5시46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02-2258-5940)
문 의원은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전문가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돼 활동중이다.
이에 시민단체 등에서 의료계를 감시해야할 보건복지위 의원이 특정 사립대학병원의 홍보대사를 맡을 경우 공정성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종의 ‘관피아’가 될 수 있다는...
다만 이날 브리핑에 참여한 가톨릭대학교 법의학교실의 강신몽 교수는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 상황으로 미루어 저체온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시신이 발견된 현장은 저체온사에 아주 합당한 현장이라는 것. 시신이 발견된 당시 옷의 상태나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있는 상태가 비정상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통 저체온증으로 사람이 죽어갈 때에는...
저는 가톨릭대학교 법의학교실에 근무하고 있는 강신몽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오늘 발표가 있었습니다마는 그동안 유병언 씨의 신원 확인과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 고생하신 과학수사연구원우리 서 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연구원들께 정말 노고에 대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법의학을 전공을 했기 때문에 사인에 대해서 한마디만 드리도록...
인천교구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을 관동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승인하는 등 관동대를 인천가톨릭 학원이 인수하는 법률적,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제 성모병원은 전공의 수련 병원으로 지정됐고, 다음해부터 전공의를 직접 선별할 수 있게 됐다.
최기산 주교는 "인수 후 교명은 가칭 '가톨릭 관동대학교'로...
심포지엄은 고려의대 이민수 교수,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 울산의대 주연호 교수, 봉생병원 제영묘 원장 등이 세션 별로 좌장을 맡았다.
화이자 이머징 마켓의 이스태블리쉬트 메디컬을 총괄하고 있는 서 단(Soe Than) 박사는 “화이자는 세계적인 정신과의 전문의들이 모여 정신질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텍(포항공과대)은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팀이 가톨릭의대 이종원·김성원 교수, 한국산업기술대 심진형 박사, 미국 워싱턴대 김덕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제 조직과 같은 성분의 탈세포화된 조직으로 인공조직을 만들 수 있는 3D 세포 프린트용 바이오 잉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3D...
23일 관련업계와 관동대 등에 따르면 명지학원은 관동대의 경영권을 인천가톨릭학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명지학원은 수익용 기본재산 900억을 출연받기로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한 방식은 '무상증여를 통한 경영권 이전'인 것으로 전해진다. '관동대학교'라는 학교명도 유지된다.
관동대 관계자는 "의대 부속병원 확보가 어렵고 학교의 재정상태가 열악한...
제9차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3월까지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고 28일 밝혔다.
장 회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상과장, 의료협력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보험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3%) 등의 순이었다. 이들 5개 대형 병원의 점유율이 35.8%를 차지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임상시험 수행건수가 많은 병원 등 4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수행능력을 평가한 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28개 기관이 ‘우수(A등급)’,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등 15개 기관이 ‘보통(B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팀이 최근 국내 노로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과학저널인 PLOS ONE(I.F. 3.730)에 2013년 12월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규명한 노로바이러스의 변이주(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개체)는 국내외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다. 연구팀은 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김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돼 201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김 이사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 류정묵 교수팀은 최근 신경줄기세포의 자가증식과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신경줄기세포는 신경세포를 만들거나 자가증식을 통해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주로 태아기에 활동하며 성인의 뇌에서는 휴면상태로 머물러 있다.
특히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암발생률이 현저히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