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은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 이외에도 다양한 미생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이염에 대한 전반적인 예방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음)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는 “급성 중이염은 3세 미만 소아의 75% 이상이 적어도 한번은 걸리고 그 중 절반 이상 재발할 수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며 청력상실, 언어 및 학습 장애 등의 후유증이나...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는 “급성 중이염은 3세 미만 소아의 75% 이상이 적어도 한번은 걸리고 그 중 절반 이상 재발할 수 있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최근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 백신 접종을 통해 중이염을 예방하는 것이 소아의 건강은 물론 공중 보건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의협의 '입' 역할을 할 공보이사 겸 대변인 직에 문정림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전격 기용했다. 이로써 의협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변인이 탄생했다.
보험이사에 이 혁 전 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 내과전문의를 반상근직에 임명함으로써 보험분야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역량 강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신임 의무이사로 오석중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이번 임상을 총괄 진행하는 가톨릭의대 김동욱 교수는 “인도와 태국의 풍부한 임상 환자군을 통해 IY5511의 국제임상 속도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약효나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기대를 충족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측은 10만 여명이 훨씬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IY5511이 상용화 될 경우 기존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박정미씨는 "의대생은 병원에서 수행되는 임상실험에 참여할 기회가 적고 SCI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게 돼 가톨릭의대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현재 인공고관절과 척추고정기기를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인공무릎관절, 뼈대체제등을 개발하고 있다.
선두훈 코렌텍 대표이사는 유명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인공관절 표면처리 기술연구가 최근 개최된 미국 정형외과 학회의 최고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가톨릭학원, 연세대학교, 서울대병원, 대우학원 등 4개 대형종합병원이 2005년 3월에서 2008년 5월까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건물건립, 부지매입 등의 명목으로 거래관계에 있는 제약회사로부터 약 241억원의 기부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카톨릭학원은 의대학생회관 건립 명목으로 170억9900만원, 연세대는 병원건립에 61억400만원...
2부 패널토의에서는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자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이 향후 비만치료제의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식약청과 안홍준 의원은 향후 토론회에서 제기된 각계의 의견을 검토해 비만치료제 및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검진만큼 중요한 애프터케어’라는 주제로 시작되며 강의는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문우경 교수, 가천의대 내분비내과 박이병 교수, 고려의대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송찬희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MHI검진센터 대표 강동훈 원장은 “오전은 검진에서 진단된 대사증후군, 흉통환자의 관리와 치료등 임상적인 지식을...
이로써 와이너 교수는 대구가톨릭의대 신정임 교수와 함께 VGX인터의 신약개발을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VGX인터내셔널은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예방용 DNA백신(VGX-3400)에 대한 임상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 현재 임상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이비드 와이너 교수는 유전자(DNA) 백신과 치료법 분야 연구를 주도하는 세계적...
24일 가톨릭의대 감염내과 강문원ㆍ김상일 교수팀이 감염내과 전문의 47명과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HIV: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HIV 치료와 관련된 의사와 환자와의 인식 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HIV 감염환자 45%가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외모의 변화’가 가장 두렵다고 답했다.
두 번째 역시 외모의 변화와 관련이...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교실 이재호 교수는“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는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요하기 때문에 집 근처의 접근성이 편리한 의료기관을 이용해 ‘환자-주치의 관계의 지속성’을 특징으로 하는 일차의료체계가 공고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선진국 보건의료체계의 교훈을 통해서 알 수 있다.”며 “일차의료 강화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안웅식 교수가 최근 국제광역학학회 회장에 선임되어 향후 세계 광역학 분야를 이끌게 되었다.
안웅식 교수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제12차 국제 광역학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오는 2013년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부인암 분야의 전문의인 안웅식 교수는...
가톨릭의대 바오로병원과 경찰병원, 의료법인 성애병원 등 11곳이 의료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401~499병상을 갖춘 대형 76곳과 260~400병상의 중소형 37곳 등 종합병원 7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의료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평가 평균점수는 87.5점으로 2005년에 비해 8.4점이...
이 심포지엄은 연세의료원 원목실과 한국죽음학회에서 주최하고 존엄사 판결 당시 세브란스병원 측 변호를 맡았던 연세 의대 의료법윤리학과 박형욱 교수와 한국죽음학회 최준식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종교문화연구원 이찬수 원장의 사회로 가톨릭과 개신교, 불교 등 종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주요 약력
가톨릭의과대학교 졸업
가톨릭의대 보건학 석사
정형외과 전문의
(전) 국군의무사령관 / 예비역 중장
(전)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
(현) 여의도연구소 사회문화분과 정책자문위원
(현) 늘푸른의료재단 고문
(현) 가톨릭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