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두 후보자를 임명 강행하면 7월 국회는 물 건너간다”며 “8월엔 국회를 다시 소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9월에는 정기국회에서 내년 정기예산으로 국면이 넘어가게 돼 추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청와대 판단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 배종태 교수와 박지훈 박사,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 한성대 강명수 교수가 지난 1일 제 62회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중소기업 및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측정,차원 그리고 미래연구' 논문으로 '베스트 페이퍼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정화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고대진 IBK경제연구소 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일자리 △노동환경 △제조‧스마트 △글로벌 △창업벤처 △유통서비스 등 6개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조광 신임 국사편찬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가톨릭대 신학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사 석ㆍ박사를 받았다. 이후 고려대 문과대학 학장, 한국고전문화연구원 원장, 한국사연구회 제24대 회장 등을 지냈다. 청와대는 조 신임 위원장에 대해 “조선후기사, 한국천주교회사와 안중근 연구의 권위자이며, 한국사 연구에 방대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토지주택분과엔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경제학 교수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개혁분과엔 안현호 대구대 경제학 교수, 사법개혁분과엔 나승철 변호사, 사회복지분과엔 문진영 서강대 사회복지학 교수 등이 각각 포진해 있다.
이 시장 측은 지방선거를 치를 당시 꾸렸던 60여 명 규모의 정책자문단과도 지속적인 접촉을 갖고 정책 조언을 듣고...
바이오리더스는 가톨릭대 성모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11개 기관에서 자궁경부전암(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2/3기, CIN2/3)에 대해 BLS-ILB-E710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BLS-ILB-E710c는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신약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대한 항체 혹은 세포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교직과정을 운영하는 대학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가톨릭대· 경희대·국민대·서울시립대·연세대(원주) 등 32개 기관이 C등급을, 경성대·군산대·배재대 등 35개 기관이 D등급을 받았다. 가야대·광운대·금오공대 등은 교육과정이 폐지되는 E등급을 받았다.
교육대학원(양성) 32개 기관 가운데 경희대·명지대·세종대 등 13개 기관이 C등급을...
기업은 종업원들에게 꿈을 줄 것인가? 돈을 줄 것인가? 기업가 정신은 돈을 버는 직업 정신이 아니라 꿈을 기회로 만들어 내는 소명 정신이다. 직업과 소명의 차이는 돈을 받는 만큼 일하면 직업이고, 돈과 관계없이 일하면 소명(calling)이다. 꿈은 사람을 얻고, 사람을 키우고,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 사업만 잘하는 회사보다 사람을 배려하는 회사가 많아져야...
▲신종숙씨 별세, 김태수씨(전 대구대청초교 교장) 부인상, 김정애(주부)·김제란씨(대구송현여고 교사) 모친상, 정동우(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우태씨(전 LS전선 이사) 장모상 = 9일 오후 1시, 대구 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53)650-4444, 4504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면서,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협력과 네트워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느낀다. 외교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등과의 협력네트워크의 인프라가 부족한 것을 절감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적 대세인 공유경제와 플랫폼비즈니스모델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지나치게 기존 사업자 보호에 치중한 나머지 새로운 협력...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 대표는 2008년 정치를 접고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을 다니면서 지구법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처음에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 몇몇이 모여 함께 책을 읽는 독서모임으로 시작해 포럼 창립까지 이어졌다.
강 대표는 “아직 비공개 모임으로 기초를 다지는 단계라 적극적인 홍보는 안 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 센트럴시티와 손잡고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 손영식 부사장을 비롯해 센트럴시티 신달순 사장,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 정득남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면세점과 가톨릭대...
통찰이란 숨어 있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인과관계의 종착점에서 문제와 해결방안을 생각해 봐야 한다. 요즈음의 가장 핵심 이슈인 4차 산업혁명을 통찰해 보자. 기업의 과제는 무엇인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혁명이란 변혁의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비장한 각오가 필요하다. 그런데 모두들 4차 산업혁명의...
더불어 △최우수상에는 ‘장내세균(마이크로바이옴)에서 21세기 질병의 해답을 찾다’의 가톨릭대 팀 △‘태양광 페인트를 활용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 모델’의 연세대 팀 △‘한식의 장(醬) 문화’의 동국대 팀 △우수상에는 ‘필름 경작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바라보다’의 부산대 팀 △‘잉여 건축자재 거래 유통을 위한 건자재 은행’의 아주대 팀...
한양대, 인하대, 가톨릭대, 광운대, 덕성여대, 서강대 등 대학가에선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전국언론 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단체와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4·16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도 현 정권에 대한 규탄성명을 내며 성난 민심을 표출하는데 동참하기도 했다.
향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동일 제품을 사용하겠다고 응답할 정도로 성공적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김철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하제 복용에 대한 수검 환자들의 대장내 부담감을 덜 수 있어 복용 순응도가 높아진다. 이는 결과적으로 내시경 검사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의사로서는 보다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정기적 진단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삼성은 내재화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원가관리에는 좋을 수 있지만 협력업체의 역동성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이건희 회장이 강조해온 ‘메기론’에 입각한 조직 혁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건희 회장은 포식자인 메기를 미꾸라지 무리에 넣으면 미꾸라지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더욱 튼튼해진다는...
이사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 시내 영업점을 방문, 중소기업인 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록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가톨릭대 교수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민간출신 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