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는 오는 11월3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 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장, 뇌, 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1월2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통풍 관절염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통풍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새로운 치료법, 생활관리 및 식사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의 ‘통풍관절염의 진단’, 류마티스내과 이주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오후 1시반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병원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2015 암 바로알기’ 행사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이 공감하고 희망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종양학과 순환기학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다학제 심근증 클리닉을 개설했다.
최근 암환자의 증가와 함께 항암제 유발 심근증이 환자들의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꼽히면서 3년 전부터 심뇌혈관센터는 유방암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항암제 유발 심근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
또한 최근부터 BMT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다발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 오전 9시반부터 두시간 동안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해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이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2일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서울성모병원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R&D 정책방향에 맞춰 서울성모병원의 중점연구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줄기세포, 의료기기, 유전체, U-헬스, 신약 등의 연구역량을 총집결하고 발표하는 자리다.
산학연의 관계자를 초청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해외환자 유치의 한계로 불리던 지리적 문제를 ICT기술을 융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극복한다.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은 국립암센터, 국제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과 비트컴퓨터를 비롯한 녹십자헬스케어, 동은정보기술, 인바디, MSP C&S, 아이들 등 6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하수체 협진팀은 최근 뇌하수체 종양을 앓고 있는 62세 남자 환자의 내시경 수술에 성공하면서 수술 통산 500례를 달성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뇌하수체는 코 뒤의 부비동 위쪽, 뇌 바닥의 중앙에 위치하는 완두콩 크기의 작은 구조물로 신체의 부신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여러 호르몬들의...
지난 2월에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청한 ‘경추 및 견대부 근막통증증후군 연구’를, 9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청한 ‘이갈이 환자의 교근비대 연구’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진행(IND) 승인을 받았다.
이밖에도 ‘보툴리눔톡신의 주사 깊이에 따른 효과: 피내주사와 근육 내 주사의 비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는 최근 단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색소질환 치료와 함께 모공 축소와 주름개선 등 입체적인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올인원 레이저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하이브닝 시술은 이종을 결합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뜻의 하이브리드와 미백를 뜻하는 화이트닝의 합성어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신개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신동일(제1저자) 교수팀은 한국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특성과 예후에 대한 첫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를 미국심장학회 학술자매지인 JACC Cardiovasc Interventions 6월호에 게재했다.
백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1개 국내 대학병원 심혈관센터에 가슴 통증으로 방문한 환자 2129명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공동으로 4일 오전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교황방한 1주년을 기념해 ‘사랑, 그 순간의 울림! 프란치스코’란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내원객과 환자들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총 90여 점의 사진으로 지난해 8월 14일 성남 서울공항에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8월 18일 굿바이 인사하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의료기기 업체와 국내 의료기기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이루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2일 병원장실에서 의료기기 업체 3곳과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체결기업은 레이저 치료기기 분야에서 지난 6월 코넥스에 상장된 (주)지티지웰니스, 보청기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소프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주)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은 임상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9일 제넥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연구부원장과 정병하 신장내과 교수, 오은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가 국내 임상의사 최초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리더 연구자 지원 사업 창의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방에서 창조로’라는 정책 기조로 1997년부터 추진됐으며, 창의적 아이디어 및 지식을 지닌 연구자를 발굴하여 세계 수준의 우수 연구리더로 집중 육성시키는...
가족들은 젊은 나이에 뇌사 상태를 앞두고 있는 박 씨의 의미 있는 임종을 준비하고자 장기기증에 동의하고, 장기기증 수술을 위해 박씨는 23일 10시 45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중환자실로 이송했다.
박씨는 서울성모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친 뇌사조사와 뇌사판정위원회를 거쳐 뇌사로 진단받았다. 24일 14시 40분 장기이식 수술에 앞서 박 씨의 가족들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정부 메르스 즉시대응 역학조사팀과 협업으로 메르스 의심환자를 확진해 추가 감염을 차단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5월 27일 입원했던 A씨(여·62세, 자택격리자)의 보호자 B씨(남·65)가 15일 오후 1시경 본원 응급센터을 찾았다.
B씨는 지난 6일부터 열이 났고, 격리대상은 아니였지만 혹시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