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중수본은 이번 살처분 적용 기간인 12월 24일 이전이라도 추가 확산 등 발생 양상에 따라 추가적인 위험도 평가를 통해 중앙가축방역심의회를 거쳐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신속히 조정할 계획이다.
이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전남 나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전남도청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거점소독시설 운영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일일 가축질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세종)
△국립종자원, 2021년 기준 '종자산업 현황조사(육묘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표 K-food 김치, 미국 수출 확대 노력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김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방문
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5:30 서울대 집현전 포럼 강의(서울)
△농식품부...
국민의힘과 정부는 16일 가축 전염병 방역대책을 논의하며 살처분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고물가에 추가 부담을 얹지 않겠다는 의지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축질병 재선충 관련 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같은 경우 살처분이 최선인지, 살릴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이...
활용한 가축방역시스템 고도화 추진
△한국가축사양표준, 저탄소 축산을 위한 새로운 발돋움
△2022년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
10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경제부처 심사(국회)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14:00 예결위 경제부처 심사(국회)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11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예외적 이동을 원하는 농가나 업체는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 항체 검사 및 분뇨에 대한 구제역 항원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관할 지자체의 가축방역 기관에 이동승인 신청을 받아야 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를 통해 축산차량 GPS 이동정보를 활용, 분뇨 운반 차량이 정해진 권역 외부의 농장 또는 분뇨처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한국마사회(6.7%)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6.7%), 축산환경관리원(8.3%), 부산항만공사(9.1%), 여수광양항만공사(9.1%), 해양환경공단(10.0%) 등은 목표치의 절반도 못 미쳤다.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기관장을 제외한 상임 임원의 정원이 각 6명으로 농해수위 소속기관 중 제일 많았지만 두 기관 모두 상임 임원 중 여성은 없었다. 농해수위 소속기관 중 상임...
1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긴급 가축방역 상황 회의를 열고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원앙)에서 이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검출됐다. 올해 3월 24일 강원 고성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10월 26일 검출된 것과...
여기에 겨울철을 앞두고 ASF 등 가축 전염병이 경기·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하면서 경락(競落, 경매에서의 승락) 가격을 흔들었다. 앞서 ASF는 지난달 강원 춘천과 경기 김포·파주에서 4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방역당국 및 유관부처가 평택 양돈농가에서 신고된 ASF를 처음엔 양성으로 판정했다가, 다음 날 실험 장비 오염 등에 따라 음성으로 결과를 번복하면서...
국민들게 설명이 필요하고 피부에 와 닿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 대책기간이 운영되는 것과 관련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 차단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수본은 두 곳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 중이다.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28일 오후 5시부터 48시간 동안 강원 철원을 비롯해 경기도, 인천시의 돼지농장·도축장...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월부터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확산이 우려되는 가축 전염병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이다.
특히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AI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유럽에서 발생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에서 AI가 많이 발생하면...
중수본은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56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강원도 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검사를 할 방침이다.
이외에 랩지노믹스(24.13%), 유틸렉스(14.93%), 지란지교시큐리티(13.52...
중수본은 이에 즉시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ㆍ가축ㆍ차량의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ASF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56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강원도 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검사를 할 방침이다.
개정 고시안에따르면 EU 수출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할 경우 발생지역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은 즉시 수입을 중단하되, 청정지역(비발생지역)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은 EU 방역규정과 양국이 합의한 수입위생조건에 적합하면 수입을 지속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신선축산물은 가축질병이 발생하면 해당 국가에서의 수입을...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진단기기 도입을 통해 현장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돼지 사육 농가 전수 검사로 무분별한 살처분도 방지할 수 있다”며 “가축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가적 예산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육 농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트리어트 컨소시엄은 이어 가축에서 사람에게도...
다만 소, 말, 돼지, 염소 등 가축 출장 진료만 하는 출장진료 전문병원은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아도 된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수의사법 개정사항 시행은 동물의료 산업의 발전과 반려인 알권리 개선의 첫걸음"이라며 "동물의료계, 소비자, 반려인 등 이해관계자 논의를 통해 동물병원에 게시해야 하는 진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양돈농가가 갖추어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최근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지역까지 확대됐고, 지난달 26일 강원 홍천군의 농장에서도 ASF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 양돈 농장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