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 결과 발표는 임상에 직접 참여한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오후 6시부터 30분간 진행했다. 또, 한국에 이어 미국 13일(현지시간) 오전부터 개최되는 키스톤 심포지아(Keystone Symposia)의 “Antibodies as Drugs for COVID-19” 세션에서 마이클 아이슨(Michael G. Ison)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대한민국...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이날 오후 진행된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서 68% 감소시켰다”면서 “회복 기간은 위약군 대비 3일 이상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유전자를 선별...
한편,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달 성남시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쌀 1000kg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베트남 취약계층 여성 자립을 위한 송아지 기부, 가천대 길병원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서울)
“김진욱-이건리 공수처장 후보 / 동부구치소 700명 확진 / 국산 코로나 치료제”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변이 코로나, 영국은 지금?”
- 영국 킹스컬리지 런던 의대 케이 조 교수
“영국 변이 코로나, 우리도 뚫렸다”
- 가천대 길병원 엄중식 교수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2020년 정치판, 내가 꼽은 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0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코로나19 방역의 현주소와 향후 대응방향 토론회’에서 “10, 11월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는데 (확진자 수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단계를 내리면서 급격히 올라갈 여지를 줬다”며 “매일 환자 수가 100명 이상을 왔다 갔다 하면 제동을 걸어야 했는데 안...
정부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5단계가 아니라 3단계로 바로 갈 시점”이라며 “2.5단계가 충분한 방역 효과를 보이지 못하면 그 여파가 3~4월까지 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8개월 만에 500명대를 넘어선 상황을 두고 "거리두기 단계 상향 결정이 너무 느리고 완만했다고 판단한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보건복지부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엄중식 교수는 27일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지 반경 3㎞ 이내에 뉴코아아울렛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구월스타필드(예정)와 가천대길병원이 있다. 인천문학경기장·CGV 등도 가깝다. 선학초·선학중·인천여고·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의회, 인천지방경찰청 등 행정기관과 인천남동공업단지, 송도국제도시 등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다.
한화 포레나...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만에 숨진 10대 고등학생의 사인에 대해 “부검 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독감 백신에 의한 부작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추정했다.
엄중식 교수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독감백신은 바이러스가 죽어 있는 형태로 만든 백신...
2015년 설립된 로완은 인하대학교 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아주대학교 의료원, 경희대학교, 한국 스포츠개발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보바스 기념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전남대학교 병원, 동아대학교 병원, 베스트힐스 병원, 가천대길병원 등과 함께 치매 예방 및 돌봄 케어 임상 및 국체 연구를 진행한바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ADC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은 국내 최초로 삼성서울병원과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했다. 기존의 표준치료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말기 유방암 환자에게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ADC 유방암 치료제를 투여해 약품의 안전성(safety)과 약동학(pharmacokinetics), 유효성(efficacy)을 평가했다.
일반적으로 신약개발 임상 1상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365명이 됐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지난달 17일 확진돼 가천대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여성이 이날 숨졌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90대 여성이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종장기사업단의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한 가천대 길병원과 참여기업인 제넨바이오가 함께 수행한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7월 이종장기사업단의 참여기업으로 협약을 맺고, 국책연구사업인 이종장기개발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협력 구도를 확보한 바 있다.
IND가 승인되면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이종이식학회(IXA) 등 국제 기관의 기준을 준수한...
이번에 승인받은 국내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대상으로 CT-P59의 환자 대상 안전성과 내약성 및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천의료원·가천대 길병원·인하대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고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인천의료원ㆍ가천대 길병원ㆍ인하대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이번에 승인받은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과 같은 디자인의 임상 1상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지난달 말 승인받고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1상은...
인천의료원·가천대 길병원·인하대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력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7월 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고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임상 디자인을 토대로 진행하는 이번 임상 1상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7월 17일...
식약처의 승인에 따라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의료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등에서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 9명에게 ‘CT-P59’를 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에 앞서 지난달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사람 32명에게 CT-P59를 투여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시험에 착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쳤다.
셀트리온 측은...
식약처의 승인에 따라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의료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등에서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 9명에게 ‘CT-P59’를 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에 앞서 지난달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사람 32명에게 CT-P59를 투여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시험에 착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쳤다.
셀트리온 측은...
SK㈜ C&C는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AI가 도와주는 ‘AI 타겟 발굴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약은 타겟 발굴, 후보 물질 도출, 비임상·임상시험, 신약 허가 등의 단계를 거쳐 개발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혁신 신약 타겟 발굴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서비스는 신약 개발의 첫 단계로 질환을 유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