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내시장역이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인천시청, 구월1동 주민센터,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 가천대길병원, 홈플러스, CGV, 모래내시장, 구월체육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정각초등학교, 간석초등학교, 정각중학교, 인제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1억4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중‧장년층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치매와 마주 보기’‘척추 알면 10년 젊어진다’를 주제로, 가천대길병원 뇌건강센터의 연병길 센터장과 우신향병원 민형식 부원장이 참석해 방송인 권영찬의 사회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했다. 자칫 딱딱하고 우울해질 수 있는 건강강좌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시도해 즐거운 분위기로 변모시킨 점은 참석자들로부터...
분자진단 헬스케어기업 랩지노믹스가 가천대 길병원과 'NGS'기반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TM)에 대한 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조직샘플을 분석해 정밀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77개 주요 유전자를 검사하는 'Level Ⅰ'과 375개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Level Ⅱ'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 7000사례 이상의 성능평가를...
랩지노믹스는 가천대 길병원과 NGS기반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TM)'에 대한 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조직샘플을 분석해 정밀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77개 주요 유전자를 검사하는 'Level Ⅰ'과 375개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Level Ⅱ'로 구성돼 있다. 이미 국내에서 7000례이상 성능평가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가천대 길병원 진료팀은 대장암 진단을 받은 61세(당시) 남성 조태현씨에게 왓슨을 이용한 진료를 진행했다. 조태현씨는 이날 국내에서 인공지능으로부터 진료받은 첫 번째 한국인이 됐다. 왓슨은 의료진을 통해 입력된 조태현씨에 대한 다양한 사항들을 분석해, 불과 몇 초 만에 치료 방법을 제안했다.
길병원의 왓슨 도입에 대한 사회적 반향은 예상외로 컸다....
현재 인천(가천대길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등 6곳에 배치돼 운영 중이다.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그 해 76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이후 2012년 320명, 2013년 485명, 2014년 950명, 2015년 941명, 2016년 1196명으로 매년 이송자 수가 늘어 2017년...
가천대 길병원은 21일 '감염병센터 국가지정 음압병동'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로 지어진 음압병동은 기존 본관 음압병실에 더해 새롭게 마련된 국가지정 병동으로 총 5개의 병상으로 구성돼 있다. 길병원은 기존의 음압병실에 추가된 새로운 음압병동을 갖춤으로써 호흡기 감염병 감염자로부터 병원 내 2차 감염 예방 시설과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게...
최근 국내 최초 인공지능 진료로 관심을 모았던 가천대 길병원의 ‘인공지능 암센터’가 15일 공식 개소했다. ‘인공지능 암센터’는 지난 9월 가천대 길병원이 IBM사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왓슨을 전격적으로 도입, 이를 실제 진료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개소했다.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는 290여종의 의학저널과 전문문헌, 200종의 교과서, 1200만 쪽에 달하는...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미국 IBM사의 인공지능 의료진단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가 5일 한국 환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진료를 진행했다. 길병원은 지난 9월 IBM사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왓슨을 전격적으로 도입해 최근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국내에서 첫 번째로 인공지능의 진료를 받은 환자는 복부...
한국소비자원과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3년간 고령자 낙상사고 위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노인들이 수면 중 침대에서 떨어져 다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부터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낙상사고 위해사례 총 1250건을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 품목으로는 ‘침실가구...
가천대 길병원은 30일 오후 2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BRC 부지에서 ‘브레인 밸리 기공식 및 연구3동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길병원은 송도 ‘브레인 밸리(Brain Bally)’ 조성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길병원은 브레인 밸리를 통해 기존 7T급 MRI 장비보다 100배 이상 선명한 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11.74T급 MRI 개발을 비롯해 뇌암 등에 특화된...
가천대 길병원은 부평구에 위치한 육군 8377부대 내에 새로 준비된 닥터헬기 계류장을 마련하고, 1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길병원은 지난 8월 30일 인천시, 육군8377부대, 헬리코리아와 닥터헬기의 군부대 계류를 위한 사용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길병원은 2011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인천시와 함께 중증외상환자, 심근경색, 심정지,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가천대 길병원은 2일 소속 극지연구 지원을 위해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와 세종과학기지에 각각 1명씩 의료진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극지연구소와 의료진 파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보고과학기지에는 엄현돈 전문의(응급의학과)가 배치되고, 세종과학기지는 한경석 전문의(외과)가 담당한다. 이들은 오는 5일과 27일에...
이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해 의료보험제도 시행 이전 보증금을 받던 당시 병원 관행을 철폐하고 보증금 없는 병원으로 운영했다. 또한 자궁암 무료검진을 시작하여 질병 조기발견 및 환자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그는 더 많은 환자들을 돕기 위해 종합병원인 인천길병원, 양평길병원, 철원길병원, 백령길병원을 설립했고...
이에 따라 외상환자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20%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가천대길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아주대병원, 단국대병원, 을지대병원 등 시설ㆍ인력을 갖춘 9개 기관이 공식 개소를 완료했다.
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IBM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천대 길병원에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왓슨 포 온콜로지는 의사들이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들이 암환자들에게 개별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원종 한국 IBM 고객영업 총괄...
이대목동병원 및 가천대 길병원은 태평양국립의과대학ㆍ5포인트병원 등과 MOU를 체결해 의료인 연수 및 의료기술 등 의료분야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동부클러스터 의과대학연합 간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의 의료인력 양성, 정기적 교류 등 보건의료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정진엽 장관은 지난 2일 동방경제 포럼의...
올해는 강동경희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내과·산부인과·정형외과·한방과, 가천대 길병원 치과센터,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의료진 28명과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50명 등이 현지 주민들의 미소를 돌려주려고 팔을 걷고 나섰다.
미소원정대는 진료뿐만 아니라 현지에 있는 롱토 초등학교와 푸옥티엔 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500여 명의 기초건강검진 및...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가 인슐린저항성 환자 69명과 대조군 81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혈관 내 초음파 검사를 했다.
양쪽 실험군을 조사한 결과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환자에서 약 17%의 죽상반과 매개물이 더 나타났다. 죽상반은 죽상반 파열과 관강내 혈전증, 벽성혈전증, 죽상반내 출혈, 협착중증도의 진행, 경련 등의 후유증을 일으킨다.
인슐린 저항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