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엔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이 도입됐으며 가족친화인증제가 도입되면서 남녀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졌다.
여성부는 지난 2009년 12월 여성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맞춤형 취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을 확대할 것을 천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이 이처럼...
이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4월에 문을 연 인천고객지원센터에서는 가사ㆍ육아를 병행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모두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도록 했다. 오전·오후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하루 4시간 30분 근무한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2014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이지웰페어는 기업 복지제도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였고,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복지 수혜자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발전...
이미 공사는 일과 삶의 조화, 가족친화 경영, 조직문화 개선 등 미래 지향적 스마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말 공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한 ‘2014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20여개 기관이 농어촌공사의 스마트워크 사례를...
할 것"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밝게 자라려면 교사들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교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LS산전, LS-NikKo 동제련, LS엠트론 등 그룹 내 주요 6개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
퇴근하는 ‘가정의 날’, 2주 이상 장기 휴가를 가는 ‘빅 브레이크’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신수련 아침 반’이나 ‘심신체조 특화 반’을 개설해 운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여성 전용 휴게실도 마련했다.
SK C&C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3년 12월 가족친화기업 우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생활임금제’란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에 기본적인 필수품의 제공(주거․음식․교통․문화비용 등)이 가능하고 해당 지역의 물가수준을 반영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임금수준을 보장해주는 체계를 의미한다.
시는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증가하고 있지만 평균소득 상·하위 20% 간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현재...
살려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2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2001년부터 남녀고용의 형평성과 가족친화정책을 준수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동서발전은 직원의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교대근무제도 개편,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유연근무제도 시행,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통한 자녀 양육 지원 등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동서발전은 2013년 4월에 가족친화경영 전담조직인 '일?가정 양립(WLB) 가족친화센터'를 발족했으며, 직원들의...
가족친화 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매년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행정기관, 지방단체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쓰오일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본사와 공장에 건강관리실을 운영하고, 상주 간호사가 임직원들의 응급처치는 물론 건강 정보를...
가족구조와 가족문화의 다양성에 기초하여 복지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가족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를 촉진한다.
(사회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제도의 개혁을 통해 생활과 직업의 안정을 보장하는 복지제도를 보장한다. 모든 국민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권리가...
조남권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체납·독촉 고지서에 관련 정보를 수록하는 등 정부 복지혜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이번 세 모녀 자살사건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관련 대책 수립에 참고한다는 계획이다 .
복지부는 이번 사건의 경우 중산층 가족이 가장의 사망...
보건복지부는 2009년 매일유업을 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했다.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실시, ‘패밀리 데이’를 통한 정시 퇴근 유도, 수유 편의시설을 갖춘 여직원 휴게실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여기에 임신을 축하하는 ‘베이비샤워’ 파티,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여행 ‘베이비문’, 자녀 문화...
가족친화 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매년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행정기관, 지방단체 등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쓰오일은 임직원의 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제도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제일모직은 즐거운 일터, 일과 삶의 균형, 여성 친화 경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매월 가족초청 행사, 가족참여 동호회 활동 지원, 음주문화 캠페인을 통한 조기 귀가 독려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부터 출산·육아·교육·은퇴 준비까지 연령대별로 임직원들이 겪게...
안명옥 박사는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이지만, UCLA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19대 국회의원인 길정우 의원의 아내이기도 한 안 박사는 국회의원으로 적을 두던 시절 장기요양보험제도, 치매관리법, 치매극복의 날, 치매관리센터 설치 등 치매...
올해 재인증을 획득, ‘일과 삶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한 선도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종욱 대표는 “사내 어린이집, 탄력 근무제 등 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가족친화기업의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효성ITX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과 결혼부터 출산, 육아, 가정생활 전반에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제도를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성ITX는 여성직원의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 직원들이 출퇴근 부담 없이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간제 및 선택적 일자리 제도를 도입했다. 결혼...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고 가족친화경영 실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메리츠화재는 산모의 편의를 배려해 출산휴가 기간을 90일에서 105일로 확대하고 자녀 출산시 신생아 1인당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효과적인 출산 장려 대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가족친화인증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나 기업의 참여를 유인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부족해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육아휴직제’그림의 떡
통상임금의 약 40% 수준 한도 내에서 최저 50만원, 최고 100만원을 지급하는 ‘육아휴직제’는 근로자 입장에서 소득 감소 또는 경력 단절을 이유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