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더시민 비례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3번에는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4번은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이 배치됐다. 5번과 6번에는 소수정당인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의 용혜인ㆍ조정훈...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5일 "정치에서도 여러 가지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정치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당선이 유력한 인물이다.
신현영 교수는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는 “코로나19 사태처럼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2차적인 정서불안을 유도하고 더 심한 신체증상을 유발해 스트레스 상황을 기억하고 재충격의 두려움, 위험이 가까이 있거나 점점 다가오는 것 같은 불안 등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며 “규칙적인 수면 및 기상 시간을 비롯해 좋은 사람들과의 통화나 소통 등 자신의 취향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60대 19%, 70대 35%, 80대 이상 37%로 노년층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며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의 철저한 관리와 함께 생활 속 건강수칙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대한노인병학회 원장원 이사장(경희대병원), 이은주 학술이사(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원장은 "현재 병원은 예방적 조치로 인해 통증센터와 가정의학과 외래진료만 휴진에 들어가고, 이를 제외한 모든 진료, 검사, 수술, 입원 등 병원의 모든 기능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직원교육을 통해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신속한 대처능력을...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는 복용하던 약이 떨어질 경우, 병원 방문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꾸준한 약 복용이 만성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약의 이름과 정보가 자세히 적혀있는 처방전을 잘 보관해 두는 것 역시 중요하다. 손 교수는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평소에 다니던 병원으로 약을 타러 가기...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사람들이 몰리는 카페에서 장시간 일하는 것은 재택근무의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사람들과 2m의 거리를 두고 앉아야 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도 손을 꼼꼼히 씻는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세청, 마스크 사재기 관련 세무조사...
성광의료재단은 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7대 원장으로 김종석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입원환자의 방문객 제한을 강화하여 보호자 1인 외 면회를 금지하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자들의 출입을 관리하기 위해 내과/가정의학과 진료도 임시 중단한 상태다. 또한 원내 모든 곳에 ‘코로나19 특별 살균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 방역을 위한 내부 위생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다.
국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바른세상병원은 기존...
고양시 행신동 코로나19 확진자는 57세 남성으로, 지난 21일 발열 기침 오한 증세로 서울가정의학과를 방문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23일 동안 자택 요양을 한 뒤, 24일 자차를 이용해 강북삼성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담당 팀장 권유로 일을 계속하기로 했지만 17일 오전 근무 중 증세가 심해지자 사직서를 내고 가정의학과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 병원 측은 진료 결과 폐렴 소견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지만 A씨는 ‘해외여행을 간 적도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일 뒤인 20일 오전 다시 은평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윤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23번째 전문의인 가정의학과를 창설해 가정의학회가 9000명 규모의 학회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연세대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아ㆍ태지역 회장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경복대 명예총장, 가천대학교 부총장 겸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면서 의학 교육 발전에 크게...
따라서 재활의학과와 더불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의 체계적인 협진 아래 시행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한 다음 보바스&NDT(중추신경계 발달치료), PNF(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 보행훈련, FES(기능적 전기자극), 작업치료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초기 기립을 위한 에리고 프로...
왜곡된 편집으로 사실로 둔갑해 퍼졌다"라면서 "저는 결코 여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한 일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루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해 6월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이어 왔다. 민혜연은 이번 해킹 파문 이후 SNS 계정을 폐쇄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끊은 상태다.
주진모는 지난해 6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1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주진모 측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라고 인정했다. 빠른 결혼 결정에 대중들은 의문을 품었다.
이에 두 사람의 주선자인 김현욱 아나운서가 이유를 설명했다. "민혜연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였다"라며 "두 사람은 첫날부터 잘...
주진모는 지난해 1월 민혜연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그해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1984년생으로 주진모보다 10살 연하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다수의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부와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왔으며, 출중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기도 했다.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린다"라며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악질적인 범죄에 대해 확대해석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를 정중히 자제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해 6월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진모는 지난 6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두고 세간에서는 유독 닮은 이들의 코를 비교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 큰 콧등과 아래쪽을 향한 코끝은 주진모과 민혜연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다.
주진모 민혜연이 닮은 코로 주목받았다면, 올 7월 결혼에 골인한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 부부의 경우는 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