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000대를 제공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 이향은 H&A사업본부 CX담당,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초록우산은 기부된 틔운 미니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증정하는 ‘봄, 초록을...
세탁건조기·TV 등 가전 주도권 경쟁 치열경쟁 구도가 가전 사업 발전으로 이어진 점은 긍정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번 밀리면 끝'이라는 인식 속에서 TV와 가전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24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의 최근 전쟁은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재시작됐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두고 쓰던 소비자의...
올해에는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생활가전, 디자인제품, 캠핑용품 등과 관련한 약 1700개사가 참가했다.
경과원은 원목 도마를 선보인 생활나무연구소, 정수기를 선보인 ㈜에스테크코리아, 반려동물용 슬립케어제품을 선보인 ㈜월드홈닥터 등 국내 15개 중소기업 부스와 홍보부스 1곳을 포함 총 16개의 부스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한국관 참여기업은...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삶의 방식에 맞춰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비스포크 AI 콤보 등 다양한 폼팩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코어테크가 집약된 가전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기 등 렌탈 사업에 주력하는 쿠쿠홈시스와 밥솥 제조·판매 사업이 핵심인 쿠쿠전자의 모회사 쿠쿠홀딩스가 다품목·다각화 전략으로 지난해 소비 부진 악재를 뚫었다. 수출 역시 불황을 이겨낸 돌파구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쿠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7722억6187만 원으로 전년(7556억4844만 원) 대비 2%가량 늘었다....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강력한 재무 유연성과 현금흐름으로 연구·개발(R&D) 및 생산 설비에 대규모 투자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적 이점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메모리칩, 디스플레이 패널, 모바일 및 가전제품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시장 지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며 올해 31조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스마트폰도...
특히 딥엑스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휩쓸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AI 기능과 성능에 최적화된 4종의 반도체로 구성된 ‘올인포 AI 토털 솔루션’, 고성능 AI 연산처리에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 서버용 솔루션 'DX-H1', 무인화를 위해 로봇 등 엣지 디바이스의 지능화를 실현시키는...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가전 판매뿐만 아니라 클리닝 서비스를 포함해 수리, 설치, 보증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객들의 구매 주기가 긴 가전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가전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전 제품 구매 생애 밀착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민복기 롯데하이마트 설치클리닝팀장은...
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일반 가전제품을 지능형 홈가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DS부문에서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주도 등 강건한 사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6300억 달러(843조660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DS부문의 매출도 2022년 수준으로 회복할...
DX, 모든 디바이스에 삼성 AI 본격 적용해 새로운 경험 제공DS, 최고 기업으로 만들어 2~3년 내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
삼성전자가 올해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에서 인공지능(AI) 역량을 고도화해 차세대 전장, 로봇, 디지털 헬스 등 신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반도체부문(DS)에서는 반도체 시장 회복에 힘입어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특히 가전 사업과 관련해선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친환경 혁신 가전 발굴, 스마트 가전 차별화 경쟁력 향상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이런 노력 속에 2023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 평가 기준 914억 달러(약 122조 원)로 글로벌 톱5의 위상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혁신...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의 초기 흥행으로 광주사업장에 있는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의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순조로운...
HD현대1%나눔재단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급여 1% 나눔에 참여 중인 HD현대 직원들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으며,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자재 및 가구 구입 등에 사용된다.
HD현대중공업에서는 숙련기술인 봉사단체 ‘HD현중기능장회’가 올...
가전 업계는 코로나19 이후 반사이익 종료와 고금리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매출의 절반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는 점도 오프라인 마케팅 등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휴롬은 중국, 미국, 독일, 일본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수출국은 전세계 88개국이다. 지난해 기준 전체...
조 CEO는 본안 의결에 앞서 참석한 주주들에게 전년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직접 나서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가전을 넘어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전환이라는 중·장기 지향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LG전자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모델과...
알고케어 앳 워크는 AI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 가전 ‘뉴트리션 엔진’으로 맞춤형 영양제를 배합한다. 사용자는 4mm지름의 미세 제형으로 정밀하게 배합된 영양제를 날마다 신체적 특징, 몸상태 등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알고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데이터를 반영한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알고케어 앳...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전 모델에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와 'AI 절약 모드'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는 모터 운전 시 관성 이용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신선식품, 뷰티 외 디지털·생활가전 등에 이어 패션잡화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에 이달부터 이랜드 '로이드(LLOID)' 브랜드가 입점했다. 그간 컬리는 '골드 바' 등을 판매해왔으나, 다이아몬드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컬리에서는 로이드...
삼성·LG, 세탁건조기에 이어 인공지능 TV 경쟁 삼성TV '생태계 강화'…LGTV '소비자 시청 경험 강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시장에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두 회사는 최근 세탁건조기에서 맞붙은 데 이어 이번엔 인공지능(AI) TV로 합을 겨룬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날 AI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TV 신제품을...
이런 기술력으로 집대성한 2024년형 삼성 TV를 통해 인공지능(AI) TV 시대를 열겠습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TV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 '언박스 & 디스커버 2024'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프리미엄과 AI를 장착한 삼성 TV로 침체된 가전 시장을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