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폼은 주로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안전 소재로 가스 배출 장치(VENT)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한 불꽃을 억제하고 배터리의 연쇄 화재, 폭발 사고를 막아준다. 방열갭필러는 배터리 셀과 하우징 사이에 도포돼 공기나 이물질로부터 열전달 방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당사의 방열소재 제품 공급과 관련해 ESS 향...
한국가스공사는 2일 전사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상반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와 사업소 안전관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SK쉴더스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보다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SBTi)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전체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사무실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7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순환경제 실천을 목표로 폐기물을...
경영 △식품 안전·품질 △윤리·준법 경영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환경과 사회 측면의 경영활동 성과가 강화됐다.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토대의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공급망 ESG 관리’와 ‘윤리·준법 경영’이 새로운 핵심 주제로 도출된데 따른 결과다.
우선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사업장 외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간접적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및 안전 관리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5가지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그와 관련한 회사의 활동과 노력, 성과 등을 보고서에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환경적 측면에서 일동제약은 지구촌 문제로 당면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계획을 수립해...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가 양국의 수소‧암모니아 안전정책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일본 도쿄 KHK 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제18회 KGS-KHK 정기회의'를 열었다.
1963년에 설립된 KHK는 고압가스와 LP가스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준, 검사‧심사,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의...
2030년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업장 및 공급망 전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각각 32%, 36% 감축하고 용수 재활용 및 재사용률도 2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수자원, 폐기물, 오염물질, 생물 다양성 등 자연 자본(TNFD)에 기반한 자연 관련 영역별 중점 추진 과제와 전략을 수립했으며 중장기적인 안전경영과 보건경영 목표와 실행과제를 포함한...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폐기물 감축 및 자원순환 △친환경, 지속가능 인증 원재료 사용 △제품 및 서비스 안전과 품질 △임직원 역량 강화와 공정한 평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 AI Innovation 등 7가지 중요 이슈를 설정했다.
한독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선정된 중요 이슈에 대한 성과와 계획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중요...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청렴·상생 기반의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가스공사는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 간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 간부들은 경영 현안 공유와 함께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들은 주도적이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암모니아 추진선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중대형 전기 추진선 △선박용 탄소 포집 장치 △자율운항 플랫폼 △액화천연가스(LNG)·액화수소 화물창 국산화 △초경량·고능률 협동 로봇 △무인 자율 제조 공정 기술 △야드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이다.
정부는 민간과 함께 10년간 2조 원 이상을 투자해 10대 핵심...
한샘은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효율적 에너지 관리 △제품 생애주기에 따른 환경영향 관리 △화학물질 안전관리 △고객 만족 및 품질경영 △인권 및 다양성 존중 △사업장 안전보건 △지역사회 참여 △협력사 동반성장 △지속가능경영전략 등 총 9가지 중대 이슈를 산출했다. 특히 각각의 이슈를 IFRS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소명'으로 선정했다.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이 국민의 바람이자 국민과의 약속임을 담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유가치 '소명' 선정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재생에너지 활용과 재생 구리 사용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 안전환경보건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강화 노력, 오염물질 배출 저감 활동, 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리 등 우선순위가 높은 항목에 대해선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친환경 경영, 기후 리스크 관리, 자원 선순환, 수자원 관리, 오염물질 배출 저감, 생물다양성 이행 전략을 포함했다. 사업장...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 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T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침수·화재·맨홀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을 활용해...
보고서의 환경 챕터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KT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KT는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통신업계 중 처음으로 온실가스 관리 범위를 연결 기준 Scope 1,2에서 3까지 확대했다.
Scope1은 직접배출, Scope2는 간접배출, Scope3는 기업의 활동과 관련된 모든...
또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관리를 위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기타 간접 배출인 SCOPE3 배출량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R&D 강화 및 신약개발 △인재 확보 및 육성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사업장 안전보건 △책임있는 이사회 구성 및 운영 등 총 15개의 중요 이슈를 선정하고 그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달은 열기구가 아니라 가스기구여서 조용하고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다”라며 “올라갈 때 3~4분, 내려갈 때도 비슷하게 걸리며 130m 높이에서 7~8분 넘게 공중에 떠 있으면서 목동부터 월드컵경기장, 한강, 북한산 등의 서울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달은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현장 안전점검 (인천)
△산업부 2차관 10:00 SMR 얼라이언스 창립 1주년 총회(플라자H), 14:00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코리아나H)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통한 바이오제조 초격차 역량 확보(석간)
△SMR 얼라이언스 1주년 총회 열려(석간)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가속화(석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술들의 향연(석간)
△정부, 지자체와...
에코플랜트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추출기 생산시설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사업부문별 수소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현대로템의 저탄소-수소 사회로 전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현대로템은 2040년 이내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50년까지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