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무, 박상욱 KAI 경영관리본부장 전무, 김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앞서 KAI는 서울대와 2021년 ‘미래비행체 공동연구 클러스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액화수소 연료전지 전기항공기, 유무인 복합 운용 무인기, 차세대 회전익...
과기정통부, 제조·스마트시티 분야 2개, 자유 분야 2개 등 4개 과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이음5G 기반의 융합 서비스 실증을 통해 ‘2024년도 5G 산업융합 기반조성 사업’의 신규과제 공고를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 높은 보안성을 지닌 이음5G를 더욱 많은...
수량 등 수자원 정보를 디지털 기술로 관리하고, 집중호우 시 하류의 하천 상황을 고려한 댐 방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 트윈)을 도입하는 등 물관리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상‧하수도 시설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물관리 등에 선도적으로 투자해 물산업 성장을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성장을...
참석자들은 인공지능·공간컴퓨팅 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사업모델과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제정을 통해 제조·의료·교육 등 다양한 산업과 메타버스 간 융합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도현 제2차관은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미래 신산업으로, 소셜·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제조·의료·국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올해 메타버스 산업 진흥에 119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메타버스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이하 메타버스산업 진흥법)이 이달 국회를 통과해 올해 8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만큼 메타버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 선도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우선 메타버스...
그레이톤의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면서도 따뜻한 톤이 더해져, 실용성과 신뢰성을 나타내는 한편, 시대와 계절을 초월하는 포용적인 균형과 융합을 상징한다.
CMF(컬러, 소재, 마감) 파트에서는 △Kinetic Earth 움직이고 순환하는 지구 △Digital Realism AI와 디지털 기술이 보여주는 사실주의 △Internal Cubism 본질에 집중하는 자세 등을 각각 환경, 기술...
확장현실(XR)은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혼합 현실(MR) 등 기술을 통해 실제와 가상 세계를 융합시켜 사용자에게 현실적이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선발된 기업은 ‘서울XR실증센터(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실증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XR실증센터는 국내 유일의 XR 서비스 평가 공간으로, 일반 기업 차원에서는 획득하기 어려운...
메타버스산업 진흥법은 크게 △가상융합산업 진흥을 위한 추진체계 및 기반 조성 △가상융합기술·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가상융합산업 진흥 △선제적 규제 혁신 및 민간 중심 자율규제 체계 정립 △이용자 보호 및 건전한 가상융합세계 생태계 조성 등이 골자다.
특히 메타버스 기술과 서비스 개발과 관련해 우선 허용·사후규제 원칙 적용을 명문화해 민간...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공동의 동반성장 모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 7월 경기도 메타버스(VR/AR)산업 육성을 위해 8개의 컨소시엄 과제를 선정했다. 주관기업에 최대 1억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도내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 및 실증 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 실증공장과 가상공장을 연계해 제조현장을 구현하여 공정데이터 등 기존...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증강현실 광학모듈 개발업체인 레티널 본사에서 'XR 융합산업 동맹'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XR(eXtended Reality)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현실과 디지털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몰입형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XR 산업은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융복합산업으로,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XR기기...
지난해 IMPACT에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화상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는 등 전세계 블록체인, 가상자산, 웹3 기업의 대표 및 임원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 밖에도 ‘더 게이트웨이: 코리아(The Gateway: Korea)’와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기술융합 EDM 축제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각각 4000명과 2만 명의 참가자를 맞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미래 인재 양성 허브라는 명성에 걸맞게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남미래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과학기술 분야의 교수진과 기업 등과도 적극적으로 손잡아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강남 맞춤형 과학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의 경제를 읽기 위해서는 창조산업부터 시작해 금융, 관광, 뷰티산업 등을 대표적으로 선별해 봐야 한다”라며 “그중에서 창조산업은 IT와 융합기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의 고부가가치 문화융합산업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상현실, 뉴미디어, 영상 등 고부가가치 문화융합 산업을 키우기 위해 시는 남산에 서울창조산업허브를...
이날 법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가상융합산업 진흥을 위하여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 및 시행해야 한다.
또 정부는 전문인력 양성과 가상융합산업 특성화 대학·대학원·대학부설연구소의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자율규제가 가능하도록 가상융합산업 관련 협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또한 무안경(glasses-free) 3D, 초고화질(UHD)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비롯해 최근 떠오르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 기술을 위한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해당 5.5G 네트워크는 테스트 동안 최대 10Gbp의 다운링크 속도와 5G보다 10배 빠른 5Gbps 이상의 속도를 지속적으로 달성했으며, 불연속적인 커버리지에서 고대역 및 저대역...
HMGICS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 및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를 거쳐 대량 생산하는 기존 생산 체계를 활용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각기 다른 모빌리티를 동시에 제작할 수...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SM엔터테인먼트CVC인 SM컬처파트너스, 국내미술경매시장의 리더인 K-옥션으로부터 프리A 첫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바우어랩은 실제와 가상을 넘나드는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형태의 메가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내러티브 기반의 콘텐츠와 신기술의 융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미디어 컴퍼니로 기술 역량 우수 인증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 AI 데이터 학습 및 추적에 가능폭스, 뉴스 콘텐츠 AI 보호 위한 추적 플랫폼 선보여관련 비즈니스 봇물…“기술융합, 계속될 전망”
인공지능(AI)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접점을 주목하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두 가지 기술을 활용하는 실제 비즈니스 모델도 늘어나고 있다.
AI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은 주로 AI...
내달 12일까지 '뉴스뮤지엄 을지로점'에서 무료 전시슬라이더블 OLED 등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도 함께 전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갤럭시북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경험을 강조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터치 더 리얼(Touch The Real)'에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7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뉴스 뮤지엄...
정 센터장은 “LG 씽큐에 집약된 기술을 외부에 공개해 누구나 쉽게 LG 씽큐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생태계가 확장될수록 고객이 경험하게 될 스마트 공간은 집을 넘어 커머셜·모빌리티·가상공간까지 확장되고, 여기에 지속 진화하는 AI 기술을 적용하면 서비스 경험 또한 혁신돼 고객들이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