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모델을 통한 대중화 계획이다.
반타(VANTA)는 초연결 사회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네트워크이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사이에 실시간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반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화폐를 취급하는 소상공인, 가맹점은 반타 API를 이용해 지역주민들과 연결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을 수도권과 지방에 잇따라 오픈한다.
세븐일레븐은 삼성 SDI 구미사업장(경상북도 구미시 소재)과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7, 8호점을 여는 등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을 다양한 지역과 상권으로 본격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구미삼성SDI점'은...
비타민하우스는 가맹점 내 숍인숍 매장과 상담영양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식생활 지도와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산소탱크 박지성을 모델로 내세워 비타민음료와 비타민제를 선보인 바 있으며 개개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DIY...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가맹수익이 6000억 원 늘었는데 이는 볼륨(결제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카드사가 비용을 얼마나 줄이는지 관건”이라고 말했다. 또 “마케팅 비용이 시장에 많이 쓰인다”며 “이를 감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고 (카드사가) 새 사업 모델도 내놔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이례적으로 카드사 실적 발표와 함께...
롯데멤버스 오상우 경영전략부문장은 “3900만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통합멤버십 L.POINT(이하 엘포인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L.pay(이하 엘페이)를 통해 고객과 소상공인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지원, 로열티 중심의 가맹사업 모델로의 전환 유도, 부당특약의 사법상 효력 무효화, 납품업체의 협상력 제고 위한 주요 거래정보 공개 확대, 대리점 단체구성권 부여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사업자, 대규모유통업자, 가맹본부 등 갑(甲) 관련 협회들은 공정경제 정책 취지에는 대체로 공감하나, 수범자의 예측 가능성...
22일 잇츠한불에 의하면 회사는 2016년말 기준 125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가맹점 숫자를 지난해 말 62개로 절반 가까이 정리했다. 마트의 경우 2016년 말 148개에 달하는 점포 숫자를 지난해 말 120개로 축소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그간 잇츠스킨 ‘달팽이 라인’의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수채널 확장에 주력해 왔으나, 점증하는 로드숍 업계 위협을 감안해...
승리처럼 직접 본사를 설립하고 브랜드를 론칭한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연예인들은 기존 프랜차이즈에 지분을 투자하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업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들 브랜드 중 상당수는 이미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고 가맹점 출점도 지지부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가장 역사가 긴 연예인...
세븐앤아이홀딩스는 그동안 ‘24시간 영업’을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해왔다. 가맹점주들의 영업시간 축소 호소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오사카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부인이 세상을 떠난 뒤 하루 16시간 이상 근무를 하다가 체력적인 부담으로 영업시간을 단축시켰다가 본사로부터 약 1700만 엔(1억7250만 원)의 벌금 청구서를 받았다. 후쿠이현의 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APM Cash는 블록체인 상 마일리지를 관리해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수평적인 데이터 공유를 통해 동대문 상권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경제 모델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또한 가치가 고정돼 상장된 암호화폐의 가격 유동성을 최소화시켜 이용자들에게 결제 시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주지 않는다.
APM 모바일 앱...
작년에 정부 여당은 대기업과 자율 협약을 통해 가맹 계약을 해지할 때 내야 하는 위약금을 대폭 낮췄습니다.
대기업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정 경제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우리 민주당은 올해 공정거래법, 경제 민주화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받아들일 것은...
코나아이는 양평군에 맞는 지역화폐 플랫폼 및 다양한 지역화폐 확장 모델 개발 등 양평통보의 발행 및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관리를 맡는다.
‘양평통보’는 정책발행 15억 원(청년배당 12억 원, 산후조리비 3억 원), 양평군이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일반발행 45억 원, 총 6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양평군은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고 자본의 관외...
초기 투자비용 중 비중이 가장 큰 주방기기를 지원해 줌에 따라 소자본으로 엔제리너스 가맹점주가 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신세계만의 스마트한 초저가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일환으로 이마트는 매월 1·3주 차에 농·수·축산 식품 각 1개씩 3개 품목을 선정해 행사 기간 1주일 동안 약 40~50% 할인해 선보이는 ‘국민가격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의 초저가 전략은 일단 성공적이다. 행사를 시작한 지난달...
편의점 모델이다.
현재 국내 미니스톱의 점포 수는 약 2500개다. 매장수 면에서 각각 1만3000개를 보유한 CU와 GS25와 9500개를 운영중인 세븐일레븐에 크게 뒤처져 있다. 그러나 심 대표는 매장수가 많은 것은 경쟁력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심 대표는 “점포가 늘면 본사의 매출을 늘지만 가맹점 매출도 반드시 같이 늘어나지 않는다”며 “무분별한 점포 수 확장은 득보다...
심 대표는 이날 주제강연에서 경영주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시기에 생존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밸류업을 해야 한다”며 “특히 FF(fast food) 상품을 통한 재구매, 재방문 횟수를 늘리는 것이 점포수익향상 선순환의 시작”이라 말했다.
이어서 일본, 싱가폴, 홍콩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해 먹거리 상품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특히 전문점...
30일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미니스톱 가맹점주 대상 2019 공부회에서 만난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는 “이온이라는 회사가 작은 회사가 아니다. 아시아에서는 최대 유통사라고 자부하는 회사다. 미니스톱의 지분 매각을 둘러싼 논의는 미니스톱 브랜드 내리는 것처럼 출발한 게 아니다. 매각 그럴 일은 없다”고 매각설에 대해 부인했다.
심 대표는 “한국 사정과 일본...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은 1인 또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며 “최저임금 쇼크로 오히려 가맹문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탁편의점을 모델로 1992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크린토피아는 2009년부터 기존 세탁편의점에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안정투자형'은 기존 위탁가맹 운영 구조를 근간으로 경영주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 제도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세븐일레븐은 '안정투자형' 신설을 통해 경영주 배분율을 기존 40%에서 45%로 5%p 올렸다.
또 가맹 계약 기간은 2년에서 4년으로 조정해 단기 계약에 의한 사업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여기에 예비 창업자에게 상권정보(중기부)와 가맹정보(공정위)를 통합 제공하고, 정보제공·전문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또 기존 가맹사업에 대해 성과공유 등 '상생협력형 모델'로의 전환을 지원(15개 사·5억2000억 원)하고, 가맹점 또는 직원들이 가맹본부를 소유하고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협동조합형 모델(20개 조합·40억 원)'도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