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컷오프는 5오버파 149타였다.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은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지만 전날 15번홀(파5)에서 무려 13타를 치는 참사를 겪은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합계 15오버파 303타로 본선진출이 막혔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집에 가지 못한다. 최종일까지 남아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줘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한홀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가르시아는 이날 9오버파 81타로 87명중 공동 85위에 그쳤다. 가르시아는 15번홀(파5)에서 그린을 둘러싼 워터해저드에 볼을 5번이나 빠트리면서 무려 13타를 쳤다.
이날 가르시아의 13타는 마스터스 어느 홀에서도 나온 적이 없는 역대 최악의 스코어 타이기록이다. 1978년 토미...
디펜딩 챔피언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닥 레드먼(미국)과 함께 라운드 한다.
필 미켈슨은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존 람(스페인), 애덤 스콧(호주)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알렉스 노렌(스웨덴), 루이 우스트이젠...
대표팀의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코치, 가르시아 에르난데스 전력분석코치, 비디오분석관 세 명이 벤치가 아니라 관중석에 마련된 기자석에서 경기를 보며 벤치와 실시간 교신한다. 이들의 분석 내용을 통역을 거쳐 전달받은 신태용 감독은 이를 경기 운영에 참고하게 된다. 벤치 헤드셋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허용된다.
출전선수는 세계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다. 우승자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초특급 대회에 자동출전할 수 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패튼 키자이어(미국), 찰 슈워첼(남아공), 이안 폴터(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카일 스탠리(미국), 버바 왓슨(미국), 맷 쿠처(미국) 등도 16강에 안착했다.
크롬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는 물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레벨의 컨트롤을 제공하며 빠르고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쇼트게임이 좋아졌다”며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고 호평했다.
헨리-키건 브래들리
9일 오전 2시46분 타이거 우즈-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9일 오전 2시57분 배상문-그래임 맥도웰-지미 워커
9일 오전 3시19분 강성훈-루카스 글로버-케빈 스틸먼
△10번홀
8일 오후 9시12분 안병훈-해롤드 바너3세-켈리 크래프트
8일 오후 9시45분 로리 매킬로이-게리 우드랜드-저스틴 로즈
8일 오후 9시56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애덤 스콧-멧...
미켈슨은 세르히오 가르시아, 라파 카브레라 베요(이상 스페인), 타이렐 해턴(잉글랜드)과 공동 2위다.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한 샤르마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 이날 62타를 친 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9언더파 204타를 쳐 10위로 껑충 뛰었다.
토마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