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난해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74번째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동타를 이루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여기에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고, 2015년 마스터스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도 스코어를 줄이며 2년만에 다시 우승타이틀에 도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2라운드 성적
1.찰리 호프먼(미국) -4 140(65-75)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72-68)
리키 파울러(미국) (73-67)
5.윌리엄 매커트(미국) -2 142(69...
리키 파울러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9타를 쳐 전날보다 18계단이나 끌어 올려 호프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토마스 피터르(벨기에)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파울러는 2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는 휴식을 취했다.
7-0으로 앞선 2회말 1사 2루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8-3으로 앞선 4회말 1사 후에는 바뀐 투수 얄린 가르시아를 상대로 1루수 파울 플라이를 쳐 돌아섰다.
이후 박병호는 6회초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활약 속에 마이애미를 상대로 9-6으로 승리했다.
멕시코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후보자를 발표할 때 “배우들은 이주 노동자다. 멕시코인으로서, 라틴아메리카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우리를 나누는 장벽 건설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26일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는 이민자 지원 활동 등을 하는 인권단체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에 대한 지지를 의미하는...
홍콩 소재 투자은행 나티시스의 알리샤 가르시아 헤레로 아시아·태평양 부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바로 지금 멕시코가 중국에 적극 어필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년간 26% 절하된 페소 가치로 인해 멕시코산 제품이 수출경쟁력을 갖게 됐으며 사회적으로는 그간 노동과 에너지, 통신 분야에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미국 이외 44개국과...
주노는 2016년 라이더컵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처음으로 사용한 퍼터로 소토보다 조금 더 각진 헤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상단에는 짧은 싱글 사이트라인을 적용했다.
■소토(SOTO)
소토는 엣지가 짧고 둥글며 뒤쪽 캐비티에 싱글 사이트라인이 적용됐다. 소토와 주노에는 모두 플러머 넥 호젤이 적용됐으며 소토의 호젤은 홈을 파서 중량을 조금 더 낮출 수...
여기에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에 주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하고, 오전...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 빌 머레이를 비롯해 가수 겸 영화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영화배우 마크 월버그, 영화배우 앤디 가르시아, 색소폰 연주가 케니 지 등 단골 출전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낸다.
페이튼 매닝, 스티브 영, 아론 로저스, 알렉스 스미스 등 미국프로풋볼(NFL)에서 명성을 날린 스타 쿼터백들도 출전한다.
SBS골프는 10일 오전 5시부터 4일...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중동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4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우승경쟁을 벌이게 됐다.
가르시아는 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65-67-68)타를 쳐...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허리부상으로 기권했고, 2주 연속 우승에 관심이 쏠렸던 ‘노마드 전사’ 왕정훈(22·한체대)도 컷오프를 당하면서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이 맥빠진 대회로 전락한 가운데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힘을 발휘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4일(한국시간)...
1번홀 보기에 이어 5번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이 컸고, 이어 6번홀에서 보기로 스코어를 잃었다.
전날 5번홀까지 1타를 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남은 잔여경기에서 4타를 더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나초 엘비라(스페인)을 3타차로 제치도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3라운드 및 최종 라운드 4~5일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8번 홀까지 3타나 줄인 조지 괴체(남아공)가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린 가운데 1라운드 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5번홀까지 1타를 줄여 1타차로 추격했다.
2라운드 잔여 경기와 3라운드 경기는 4일 하루에 치른다.
JTBC골프는 3라운드 및 최종 라운드 4~5일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우즈는 함께 플레이한 디펜딩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0위,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언더파 65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가 기록한 코스레코드 타이를 이루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2라운드를 3일 오후 4시30분 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