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을 위해 선정한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4개 자치구, 6개 사업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문화재 등 풍납동 사업지의 특성을 감안,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조망가로 경관지구 변경 및 통합개발 등을 반영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해 관리계획에 반영했다.
나아가 SH공사는 관리계획 승인 이후...
이 구역은 노후도가 70%에 달하며, 좁은 가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민들의 재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 2022년 11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주민이 직접 비용을 조달해 조합방식으로 추진하는 경우에는 사업 지연 가능성이 높은 반면, 공공재개발 방식은 투명하고 원활한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사업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
앞서 ‘광명3구역...
한신공영은 지난해 시흥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의왕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7개 사업지에서 1조1530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입성한 바 있다.
이번 수주로 올해도 수주 1조 클럽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는 게 한신공영 측의 설명이다. 한신공영의 수주잔고는 2조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신공영...
및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도시변화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계획안에는 도봉로와 인접한 근린상업지역 상향가능지 주변에 단지와의 완충공간인 휴게공원, 문화공원(북측)이 담겼다.
또한, 단지 전체를 다양한 외부공간이 계획된 녹색 열린단지로 조성하면서 단지 내를 관통하던 도로(방학로2길)를 북측의 문화공원, 상업가로 및 주민공동시설과...
모아주택 1호인 서울시 광진구 한양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하는 모아타운·모아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에 맞춰 통합심의를 통과한 광진구 한양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26일...
25일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모아타운 △마포구 대흥동 535-2일대 모아타운 4곳이다. 향후...
279번지 일대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 △개별사업 노후도, 층수 완화 △개별사업 건축규제 완화 등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구는 해당 지역의 특성 및 자치구 최초로 수립하는 ‘상도4동 일대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등을 고려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모아타운 선 지정 제도’를...
아울러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가로변 단일 건물에 계획하면서 보행자와 입주자가 거닐 수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에 위치한 신촌지역 마포4-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마포구 노고산동)은 2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공공 54가구, 분양 182가구)와 오피스텔 42실이 들어선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보행접근성, 수변 개방감을 고려해 도시적 매력과 자연이 조화되는 수변경관 형성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먼저 특화가로의 거점시설로 문화공원을 설치해 보행을 연계하는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문화공원은 주변 주거단지 사람들을 유입해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 문화활동 장소로 계획했다.
문화공원 하부에는 지하주차장...
서울시는 이달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청기와훼미리맨션은 경관‧조망‧저층개방‧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으로...
또 대상지 일대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한강 접근로를 정비하고, 기존 노유시장길 및 중앙공원 변으로 가로활성화시설과 입체 보행로를 계획해 활력있는 생활 가로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인 뚝섬로를 확폭함으로써 지역 교통체계도 개선한다.
현재 자양4동에서 구역 외 벽천나들목~한강으로 이어지는 뚝섬로24길을 보행 친화적으로 새롭게...
도입하고 가로변에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현재 주변에서 여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도로체계를 개선하고 인근 개발 잔여지와 조화롭게 정비될 수 있도록 대상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G밸리와 주변 도시 밀도·높이를 고려해 현재 용도지역을 2종 7층에서 50층 내외로 상향해...
주요 내용은 특별계획구역을 신설하고,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건축을 통해 첨단산업과 업무시설을 유치하고 가로변 건축한계선과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가로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포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노후화된 건축물의 정비와 첨단산업 업무기능 도입을 통해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지역경쟁력이...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 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9호선 노량진역 사이에 있는 노량진 8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987가구(공공 172가구, 분양 815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2017년 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시므이 안에서 주동 계획을...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해당 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부문 마수걸이 수주에도 성공했다.
당리1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35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아파트 13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괴정2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1074번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3개 동...
시트보다 정비 점검 주기가 긴 것이 특징이다. 전축 에어 서스펜션은 도로 상태 및 적재 하중에 따라 에어 스프링의 압력을 조절해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완화해준다.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차량 외부에서 각종 램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 가능한 ‘스마트키 램프 체크 버튼’ △캡 내부 후방에 옷걸이 등을 수납 가능한 ‘가로형 봉 타입 행거’ △LED...
남측 돌곶이로8길 변은 보행이 가장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 가로인 만큼 10층 내외로 배치해 가로변 위압감을 최소화했다.
단지 중앙은 탑상형 고층 주동(최고 39층)을 배치해 통경축 및 주변에서 단지 중앙으로 들어올수록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석관동 62-1일대는 지역에 필요한 시설들을...
△동원그룹, 자사주 1046만 주 전량 소각 결정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미국 보잉사와 190억 규모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한미반도체, 현대차증권과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DL건설, 1244억 규모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DL건설, 1483억 규모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유니테크노, 47억 규모의...
양천구는 16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목동 아파트 6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것으로 목동 아파트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6단지에서 구체화됐다. 양천구는 이를 바탕으로 목동 아파트 전체 단지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만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도화4구역 재개발사업, 인천신흥동 정비사업,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4개 사업자에서 7784억 원을 수주했다.
두산건설의 신규수주는 사업리스크가 적은 도시정비사업과 단순 도급공사로 이뤄졌다. 도시정비사업은 조합이 시행에 나서며 조합원 분양물량으로 인해 자체 사업보다 위험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