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 현대아이파크 115㎡는 올초 1억7500에서 현재 2억2000만원으로 1억1000만원(23%)이 상승했다.
송파구 가락동 쌍용아파트 129㎡는 1억7500에서 2억3500으로 9000만원(16%)이 뛰었다.
부동산써브 채훈식 리서치센터장은 "분양권상한제, 재건축 규제 등으로 특히 강남권에는 한동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다"며 "그동안 강남권의 강세가 이제는...
1단계 사업(2009년~2012년)은 관리서비스동, 2단계 사업(2012년~2019년)은 도매시설 재건축, 마지막 3단계 사업(2019년~2020년)은 물류 시설 확충 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가락시장 시설현대화가 되면 물류 유통비가 연간 550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용 창출 효과는 11년간 총 36만6550명(연간 33,323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가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송파구 신천동 진주 아파트 155㎡ 매매가는 1억7500만원 하락한 11억7500만원이며, 가락동 가락시영2차 56㎡는 1억6000만원 하락한 7억1000만원선이다.
강남구 개포동 저층 재건축은 정부의 8.21대책에서 조합원 지위양도 허용, 2종일반주거지역...
실제 정부 발표 전 8월에 진행된 재건축 아파트 낙찰 현황을 보면 8월 19일의 압구정동 현대(전용 183.41㎡)와 8월 6일 대치동 은마(전용 93.43㎡) 모두 1번씩 유찰된 후 각각 감정가의 83.5%, 83.9%에 낙찰된 바 있다.
다른 재건축 추진 아파트인 고덕주공(전용 48.6㎡)과 둔촌주공(전용 80.03㎡) 역시 1차례씩 유찰 후, 2차 경매 최저가를 약간 웃도는 84.7%와 86.9%의...
기대했던 이명박 정부의 재건축, 재개발 등 재정비 사업 규제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형의 경우 4월까지 10억원 이상에서 거래됐으나 6월들어 9억원대에 거래됐다.
특히 3월까지 5억6000만원 대에 거래되던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전용면적 40㎡형은 불과 세달 사이에 5억원대 거래실적이...
가락동 A중개업소 관계자는"재건축 사업이 장기화 되면서 33m²(10평형)의 경운 당초 6억원에서 5000~7000만원 하락한 5억3000만원선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제의 이 아파트는 지난 2002년 6월에도 창립총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재 시공계약을 맺은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철거용역계약을 맺은 업체가 동원한 폭력배...
이문동 현대 82㎡(25평형)는 1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7000만원 선이다.
구로구도 고척3구역 등 재개발 예정지 일대가 강세다. 마포구는 당인리, 아현뉴타운 개발로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3억원대 중소형 아파트의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송파구(-0.12%), 강동구(-0.05%)는 금주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송파구 가락시영은...
◆강북권 중소형 여전히 ‘강세’
서울은 여전히 일반아파트(0.13%)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재건축 단지와 주상복합 아파트는 각각 0.02% 0.06% 오르는데 그쳤다.
권역별로는 비강남권 아파트값이 0.16%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고 강남권 집값은 0.02% 올라 대조를 이뤘다.
서울 구별로는 중랑구(1.40%)와 구로구(0.63%)가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압구정동 구현대7차 214㎡(65평형)가 28억~32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억원 호가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는 용적률 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한 개발이익 환수 전제가 거론되면서 소강상태를 나타냈다.
또한, 은평구(0.10%), 강북구(0.10%), 노원구(0.10%), 동대문구(0.09%), 구로구(0.09%) 가 각각 올랐으며, 동대문구는 지난 12월 이문.휘경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안이...
실제로 1.11대책 이후 한 주 간 재건축 단지의 시세변동 상황을 보면 개포주공단지와 고덕주공단지, 과천주공단지 등 저층 재건축단지의 경우 하락세를 보인 반면 중층 재건축 단지인 개포동 현대사원, 대치동 은마, 청실, 송파구 신천동 진주, 미성 등은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발부담금 인상 전인 지난해 8월 이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압구정동 구현대1차 43평형은 지난 주보다 2500만원 정도 하락한 16억5000만~17억50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그밖에도 송파구와 강동구 등에서도 버블세븐 지역 발표 후, 버블붕괴 우려감 커지면서 매수세가 급감해 관망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가락시영을 비롯해 둔촌주공 등 재건축 단지들이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가락시영은 재건축 용적률 추가분 만큼 임대아파트를 짓는 임대아파트 의무비율 적용 대상단지다.
전체 대지가 12만2794평인 가락시영은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해 25, 33, 38, 44, 47, 50, 54, 62, 64평형 8100세대를 짓게 될 계획이다.
가락시영은 관공서, 학교부지 등 기부채납한 면적만큼을 용적률 인센티브로 받았다. 1만7105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