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러닝 및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통해 AI 활용 기술 온라인 교육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급속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으나 중소벤처기업은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진공은 △AI 개념이해 △AI 혁신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챗GPT 활용 기초 교육 △챗GPT 프롬프트...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침해한 기업에 대해 첫 시정권고를 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기술을 침해한 경쟁기업 A사에 대해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에 따라 침해 기술에 대한 사용금지 등 시정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A사가 인피니트헬스케어와의 계약 관계에서...
정부가 주 69시간 노동으로 제도를 개편한다고 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제도 개편에 나선 주된 이유는 중소기업이 일 할 사람을 구하기 힘든데 노동시간마저 짧아 경영이 어렵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서다. 중소기업은 결국 인력난을 호소한 것이다. 노동시간 연장은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지 않고,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권리마저 침해한다. 주69시간제로의...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피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피해 대응을 위해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의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은 기술유출 피해 기업의 소송 및 수사 과정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채택되는 등...
정부가 특성화고등학교 198곳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에의 기여가 큰 중소기업 포상에 나선다.
중기부는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수출 유공 포상 신청’을 5일부터 21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지난해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간접수출액 비중이 90% 이상이면서 직접 수출기업으로 전환 가능성이 큰 기업과 간접수출...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전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5년간 6750억 원을 지원한다. 에너지 위기에도 불구하고 원전 비중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전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행보라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중기부는 4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원전 강소기업 150개를 육성하고 자금 투자‧R&D 지원...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친필 서신 발송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역량 강화의 플랫폼으로서의 중견기업 이상형을 구축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 회장은 4일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을 계기로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발송한 친필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편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은행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에 나선다. 고금리로 인한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올해만 총 800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최근 정책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이차보전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13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4월 SBHI 80.7…건설업 전월 대비 8.0p 하락
올해 3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간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내달 경기에선 다소 주춤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 경기가 큰 폭 하락하며 전 업종에서 경기전망 하락을 이끌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가 최대 6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약 153만 명에게 숙박ㆍ레저 등 필수 여행비 및 휴가비를 지원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필수 여행비 할인 및 근로자 등에 대한 국내휴가비 지원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최대 총 600억 원의 재정이 투입된다.
필수 여행비의 경우 400억 원을 투입해 숙박 예약 시 3만 원 할인, 유원시설 온라인 예약 시...
마이스터고 3교 평균 취업률 하락…예산 2017년 146억에서 올해 279억으로 증액中企 취업은 대·중견기업보다 감소폭 커…“대학 연계 ‘선취업 후진학’ 모색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6년간 산하 국립마이스터고 관련 예산을 두 배가량 늘렸지만, 취업률은 하락하고 졸업생들은 중소기업 취업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직업계고 전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이 기술분쟁과 관련해 조정‧중재‧소송을 진행하며 손해액을 산정할 때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27일부터 ‘2023년 중소기업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다. 중기부 외의 유관부처...
중소벤처기업부는 임직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분과위원장이자 중기부 정책자문단 '디지털&테크' 분야 분과위원인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AI랩) 소장이 'GPT 4 시대, 초거대 생성 AI 대응전략'을 주제로 첫 특강을 진행했다.
네이버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금융결제원이 17일 오후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최대 90일간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진공이 판매기업에게 물품 및 용역 제공 대금의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일부터 8000억 규모 중소기업 이차보전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차보전 사업은 고금리 시기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시중은행 대출이자의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R&D 성공 시 사업화 자금 최대 100억까지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융자와 출연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R&D 전 주기를 지원하는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기보와 기정원이 협업해 중소기업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로 R...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의 운영체계 및 설비도입을 컨설팅할 용역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에서 추진 중인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사업이다. 물류센터는...
시중 은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기금을 내는 등 지원에 나섰지만, 기업 대출금리가 여전히 6%대에 머물러 있어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ㆍ연준)의 잇따른 매파 발언과 한국은행의 4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추가로 이자 압박이 높아질 경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벼랑끝에 몰릴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제약협동조합 주축 피코이노베이션, 평택 드림산단에 물류센터 준공“창고 부족 문제 해결과 물류비용 기존 대비 30%가량 절감할 수 있어”견학 나선 조현민 한진 사장, 사내이사 선임안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약품 공급이 중요한 상황에서 제약사들은 물류창고 확장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