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사흘째 ↓…’4만원 위태’

입력 2014-10-13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6분 SK하이닉스는 1600원(3.79%) 내린 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만원선마저 위협받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반도체 경기가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란 우려가 높게 작용했다. 지난 주말 램리서치(-9.2), 인텔(-5.1%), 퀄컴(-3.9%) 등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일 해외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국내 반도체업종에도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7,000
    • +0.66%
    • 이더리움
    • 3,187,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4,300
    • +2.04%
    • 리플
    • 708
    • -1.94%
    • 솔라나
    • 185,500
    • -2.01%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3
    • +0.96%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14,460
    • +0.7%
    • 샌드박스
    • 333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