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잰 훅스·토드 걸리·레드불 등

입력 2014-10-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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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훅스(오른쪽)이 1989년 SNL에 출연하는 모습. NBC

1. 잰 훅스

미국 코미디언 겸 여배우 잰 훅스가 뉴욕 자택에서 숨을 거둬. 향년 57세. 사망 원인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일각에서는 훅스가 심각한 병을 앓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애틀란타 출신인 훅스는 1986~1991년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5년간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어. 최근에는 미국 인기 드라마 30락(30 Rock)에 출연하기도.

▲토드 걸리가 지난 7월 NCAA대학풋볼미디어데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2. 토드 걸리

조지아대학교 미식축구팀 러닝백 토드 걸리가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규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무기한 출전 정지당해. 자신의 이미지와 사인 등을 판매해 금전적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어.

3. 레드불(Red Bull)

오스트리아의 드링크 음료인 레드불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1300만 달러(139억6000만원)에 이르는 소송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해. 지난해 뉴욕에서 미국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레드불이 날개를 달아준다”는 광고 문구가 과장·왜곡됐다고 인정 돼 양측이 해당 금액에 합의한 것.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1월1일부터 올해 10월3일까지 레드불 음료를 마신 소비자들은 현금 10달러 또는 15달러 상당의 레드불 상품을 요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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