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이수만 부인 사망에 애도 “아버지 같은 분, 힘내세요”

입력 2014-10-05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빅토리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은진 여사는 지난 2012년 12월, 소장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1월 수술을 받았다. 이수만은 부인의 임종 직전까지 약 2년 간 극진히 간호했지만 암의 재발로 인해 결국 아내를 떠나보내고 말았다.

고인의 장례는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렀으며 지난 2일 발인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탈퇴 등 소녀시대로 인해 주가 폭락이 되고 있는데 이수만 회장의 마음이 더 안 좋겠다", "2년 간 간호한 이수만 회장은 괜찮을까", "이수만 회장 어려움 딛고 다시 일어서길", "이수만 회장 부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만 회장 마음이 많이 안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배우 알랭 들롱 별세…1960년대 프랑스 영화 전성기 이끌어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56,000
    • +0.43%
    • 이더리움
    • 3,68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1.36%
    • 리플
    • 793
    • +0.76%
    • 솔라나
    • 202,700
    • +3.42%
    • 에이다
    • 470
    • +0.64%
    • 이오스
    • 681
    • -2.3%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1.87%
    • 체인링크
    • 14,360
    • +1.92%
    • 샌드박스
    • 36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