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0/600/20141002033436_516970_1920_1080.jpg)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사진=JTBC)
‘썰전’ 김구라가 씨스타 소유의 달라진 면모를 짚었다.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의 최근 녹화에서는 개인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예능심판자들은 1명, 2명이 뜨기 시작하면서 멤버 전체가 뜬 아이돌로 씨스타, 씨엔블루, 2AM 등을 꼽았다. 이에 김구라는 그룹 씨스타를 예로 들며 “그룹 내 인지도가 적었던 소유는 본업인 음악(‘썸’, ‘틈’)으로 인정을 받은 후 예능 쪽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년 전 SBS ‘화신’에 출연했을 때와 다르게 얼마 전 MBC ‘세바퀴’에서는 자신감 있는 입담을 펼쳐 완전 딴사람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