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난방비 떼어먹은 적 없다, 헛소리하는 인간들 다 고발” 해명

입력 2014-09-27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배우 김부선이 난방비 미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방비 떼어먹은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전년도 기준으로 관리소에서 쭉 부과했고 저는 모두 냈습니다. 헛소리하는 인간들 다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26일 오후 4시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에서 아파트 난방비 비리와 반상회 주민 폭행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난방비 납부 실태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공개했다.

김부선은 “공동주택에서 서로 마음을 열고 그간 잃어버린 따뜻한 공동생활을 했으면 하는 취지”라며 “나는 평범한 50대다. 불, 물에 민감하고 전기비, 가스비를 아낀다. 이 사건이 관리소장만 사퇴한다고 끝날 일은 아닌 듯하다. 정부 관계자들이 빨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지난 12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주민을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지만 김부선이 SNS를 통해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는 점과 해당 아파트의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며 논란이 가중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07,000
    • +2.71%
    • 이더리움
    • 4,371,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5.12%
    • 리플
    • 640
    • +5.44%
    • 솔라나
    • 204,200
    • +6.35%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61%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24%
    • 체인링크
    • 18,770
    • +6.71%
    • 샌드박스
    • 435
    • +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