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금메달 3개 추가한 한국,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일본 3위로 밀어내

입력 2014-09-27 0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국 한국이 26일까지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일본에게 빼앗겼던 메달순위 종합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6일 경기가 모두 종료된 현재 한국은 금메달 31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6개로 종합 메달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개막일을 제외하고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된 이후 이틀간 중국까지 제치며 메달순위 종합 1위를 지킨 한국은 이후 3일째부터 2위를 줄곧 지켰다. 하지만 25일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일본에게 2위를 내줬다.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줬던 한국은 26일 경기에서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과 종합마술 개인전 송상욱 등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볼링 여자 2인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금메달 3개를 수확해 일본을 3위로 밀어냈다. 일본은 26일까지 금메달 30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5개를 기록중이다. 메달 합계에서는 107개로 한국보다 3개가 많지만 금메달 수에서는 1개가 모자란다.

중국은 26일까지 금메달 91개, 은데말 49개, 동메달 39개로 종합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 되찾아서 다행이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메달 합계에서도 2위로 올라서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은 점점 더 차이가 벌어지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이제 계속 2위 지켰으면 좋겠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3,000
    • -0.79%
    • 이더리움
    • 3,290,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28,800
    • -1.65%
    • 리플
    • 784
    • -3.33%
    • 솔라나
    • 197,200
    • -1.2%
    • 에이다
    • 472
    • -3.67%
    • 이오스
    • 643
    • -2.58%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1.92%
    • 체인링크
    • 14,660
    • -3.99%
    • 샌드박스
    • 335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