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자른 헤어스타일로 국내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전지현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루즈 앤 라운지’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올블랙 패션으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단발머리로 자른 헤어스타일을 처음 공개해 카메라의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달 중국의 한 행사에 참여한 전지현의 단발머리 소식은 전해진 바 있으나 국내 공식일정은 이날이 처음인 셈.
단발머리 전지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단발, 그 동안 머리빨 아니었네” “전지현 단발머리를 해도 여전히 눈부시다” “전지현 단발, 긴 생머리 자르니 훨씬 예쁘다” “전지현 단발, 머리 하나 잘랐을 뿐인데 관심 폭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 ‘암살’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