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분양돌입

입력 2014-09-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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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모델하우스 개관…중소형 59~84㎡ 1068가구 구성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사하'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19일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사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사하’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68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고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구평지구 내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부산 일대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되는 ‘구평지구’는 주거와 업무시설이 어우러진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이 지구 내에는 총 2874가구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수용인구는 7473명으로 계획됐다.

이 곳에는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대형마트를 비롯해 상업시설이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사하’는 산과 바다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을 봉화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모든 가구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돼 일부 가구에서는 감천만 바다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4개의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 및 중앙 잔디광장이 조성되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커뮤니티시설로는 중앙잔디광장과 연계한 피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4m 층고의 라운지카페 등이 들어선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 편에 마련된다.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사하' 투시도.(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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