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정 PD “신원호 PD-이우정 작가 동행? 용역으로 갔다고 말해” [‘꽃보다 청춘’ 공동인터뷰]

입력 2014-09-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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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정 PD(사진=CJ E&M)

신효정 PD가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에 동행한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 공동인터뷰에는 나영석 PD,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 등이 참석했다.

신효정 PD는 “몰카 콘셉트로 바로, 유연석, 손호준을 데리고 간 것이었다. 특히 저와 tvN ‘응답하라 1994’ 팀은 일면식도 없었던 터라 낯설 것 같아 안면이 있는 사람을 모시고 가자고 해서 이우정 작가, 신원호 PD를 동행했다”고 밝혔다.

신효정 PD는 이어 “유연석, 바로, 손호준이 예능을 해본 사람도 아니기에 낯선 나라를 데리고 갔을 때 그들이 마음의 안식처가 될 만한 사람으로 이 작가와 신 PD가 함께 한 것인데, 유연석, 바로, 손호준이 너무 여행 몰입하고 즐거워해서 결국 따로 노셨다”고 전했다.

신효정 PD는 아울러 “이우정 작가와 신원호 PD는 ‘우리 왜 왔나’라고 했다. 정신적으로 도움 주셨다는 것 외에는 같이 여행을 즐기다왔다. 오히려 세명이 노는 것을 보고 있다 보니 즐거워했고, 노는 것을 따라 놀더라. 제작진이 오히려 제시를 하기보다는 출연진을 따라 했다. 신원호 PD는 스스로 ‘용역으로 갔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12일 첫 방송될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은 손호준, 바로, 유연석 등이 라오스로 떠난 총 6박 8일간의 여정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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