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7일 오전 10시경 끝내 사망 "일본에서 온 부모님 마지막길 함께 했다"

입력 2014-09-07 11:31 수정 2014-09-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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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7일 세상을 떠났다.

7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권리세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새벽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다가 타고 있는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져 약 11시간에 가까운 장시간 수술을 했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너무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결국 의식을 못찾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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