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노바’ 1호차 탑승 주인공은?

입력 2014-09-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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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신형 SM7 관용차로 사용 예정

▲르노삼성자동차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뉴 SM 7 노바’를 출시했다.(사진제공=르노삼성)

새롭게 출시되는 르노삼성 ‘뉴 SM7 노바(Nova)’ 1호차가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전달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4일 부산시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열리는 뉴 SM7 노바 신차 발표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뉴 SM7 노바 1호차를 서 시장에게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뉴 SM7 노바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이다.

서 시장은 SM7 노바를 관용차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시장은 부산시장에 당선된 직후 향토제품 애용 차원에서 부산에 본사와 공장을 둔 르노삼성차를 관용차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르노삼성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차 발표회를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부산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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