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570선 회복…다음 ↑

입력 2014-08-2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570선을 회복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0포인트(0.53%) 상승한 570.23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이는 59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억원, 19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통신방송서비스 등을 제외한 많은 종목이 상승세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IT부품, 소프트웨어, 화학, 통신서비스, 건설,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내리는 종목이 많다. GS홈쇼핑이 2.11%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로엔, 메디톡스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다음은 4.62%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CJ E&M, 컴투스, SK브로드밴드, 성우하이텍 등은 오름세다.

다음은 전일 5%대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카카오와의 합병 최종관문을 통과함에 따라 기대감이 다시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다음과 카카오 제주 다음 본사와 판교 유스페이스에서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6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59개 종목이 내렸다. 105개 종목은 보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인권위에 제소까지…경호업체 추가 폭로도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26,000
    • +2.56%
    • 이더리움
    • 4,549,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0.28%
    • 리플
    • 736
    • -0.67%
    • 솔라나
    • 206,800
    • +3.09%
    • 에이다
    • 608
    • -2.09%
    • 이오스
    • 810
    • +5.19%
    • 트론
    • 194
    • -1.02%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00
    • +4.65%
    • 체인링크
    • 18,910
    • +3.16%
    • 샌드박스
    • 45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