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2일 습윤드레싱 '이지덤 폼'을 출시했다.(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찰과상·화상·욕창 등에 사용하는 폼 형태의 습윤드레싱 ‘이지덤 폼’을 22일 출시했다.
이지덤 폼은 진물이 많이 나오는 팔꿈치나 무릎 부위의 찰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제품으로, 특히 아이들이나 스포츠 활동을 자주하는 30~40대가 주요 타깃이다.
회사 측은 폴리우레탄과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이지덤 폼은 일체형으로 제작돼 사용이 편리하고 물, 세균,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완벽히 차단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33%의 수분을 함유해 상처부위에 수분을 유지하고, 딱지 생성을 예방해 상처가 덧나거나 흉터가 생기지 않게 도움을 준다. 특히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고분자 입자로 제작돼 진물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