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윤호-고성희, ‘손 덥석’ LTE급 스킨십… 로맨스 진전되나

입력 2014-08-19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래몽래인 제공)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고성희와 단둘이 만남을 가졌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 측은 개울가에서 만난 정윤호가 고성희의 손을 덥석 잡은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석(정윤호 분)과 도하(고성희 분)는 단둘이 개울가에서 만나고 있다. 9등신의 무석과 한 품에 쏙 안길 것 같은 여리한 도하가 함께 서 있는 장면은 그 자체가 한 폭의 그림 같다.

얼음무관 무석은 도하에게 조그마한 병을 건네며 미소까지 보이는가 하면, 도하 역시 우월한 무석의 따뜻한 미소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도하는 손가락을 모으고 잠시 망설이는 듯싶더니 무석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고 있다. 이에 무석은 도하를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끈다.

얼음무관 무석의 따뜻한 눈빛과 미소, 도하의 발그레 물든 볼 등이 두 사람의 달달하고 청량한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39,000
    • +0.83%
    • 이더리움
    • 3,21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0.63%
    • 리플
    • 778
    • -4.42%
    • 솔라나
    • 189,900
    • -2.57%
    • 에이다
    • 463
    • -1.7%
    • 이오스
    • 630
    • -2.4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0.08%
    • 체인링크
    • 14,310
    • -3.25%
    • 샌드박스
    • 328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