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 418가구 분양

입력 2006-08-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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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택지개발지구에 우림필유 418가구를 분양한다.

전남 여수시 신기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33~52평형 총 418가구인 여수 신기 우림필유는 여수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인 신기지구에 위치해 있어 여수의 행정 및 유통, 교육 등의 중심지에 위치한 여수지역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주변에 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이 인접해있고, 신기초등학교, 문수중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2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에도 어려움이 없다.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 자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이음'을 통한 커뮤니티 공간을 창조했다는 점이다.

또 조망에도 많은 배려를 해 남향 위주의 배치계획을 통한 양호한 채광과 통풍이 확보되며 단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따로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구분했다. 도로에 접한 곳에 보행자의 출입구를 설치함으로써 보행 입주민의 단지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중시했다.

세대내부 평면은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기능적인 배치를 도입했으며, 그 동안 여수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80%의 높은 주거전용률을 내세워 실속 있는 주택을 찾는 청약자들은 관심을 둘 만 하다. 또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사라진 광폭발코니를 적용한 아파트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을 설치하고 거실상부를 부분적으로 개방해 거실의 개방감을 강조했다.

교통여건도 무난한 편, 여천터미널과 무선대로가 인접해 있어 여수시내 전역과 타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며 전라선 여천역과 미평역 이용도 가능하다.

분양규모는 33평형 90가구, 47평형 268가구, 52평형 60가구로 평형별 평당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평형 460만원, 47평형 515만원, 52평형 545만원이다.

계약금은 초기 5%로 계약후 1개월 뒤 5%를 내면된다. 또 중도금은 60%까지 무이자혜택이 주어지며, 입주시 잔금은 30%를 내면 돼 목돈이 부족한 내집마련 수요자들을 배려한 분양가 체계를 갖췄다. 분양 일정은 8월 29일 화요일 1,2순위청약을 시작으로 3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계약이다. 입주는 2008년 9월로 예정됐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우림이 자랑하는 고품격 유럽풍 외관을 도입해 외관부터 타 아파트를 압도하는 여수시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중대형평형만 밀집된 단지답게 고급화와 쾌적성에 촛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림선설은 25일 금요일 신기 우림필유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품행사를 비롯한 방문고객 “무료도장제작”, 모델하우스 마술쇼, 그리고 26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는 우림건설 전속모델 탤런트 차인표씨의 팬사인회 등 다양한 모델하우스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061-684-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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