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재정비, 유아라-윤조 개인활동…팬들 "이게 웬 날벼락이냐"

입력 2014-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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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뉴시스)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멤버 유아라, 윤조가 팀을 떠나면서 팀을 재정비하게 됐다고 31일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가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기획사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돼왔으며, 최근 프로젝트를 종료함에 따라 플레디스에 소속된 유아라, 윤조는 플레디스로 복귀해 개인 및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나머지 네 명의 멤버들도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복귀하고 팀 재정비 후 헬로비너스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라이셀미디어는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헬로비너스 재정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재정비, 이게 웬 날벼락 같은 소리" "헬로비너스 재정비, 어이없다" "헬로비너스 재정비, 완전체로 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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