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증편 운행 18회 추가… 네티즌 "전철은 입석 가능?" 쓴소리

입력 2014-07-21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역버스 입석 금지 정책에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에 대한 대책으로 전철 증편 운행이 총 18회 시행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 맞춰 경인선급행열차 4회, 경원선 4회, 경의선 4회, 분당선 2회, 경부선 하루 4회 주간열차 운행 등 18회 증편시켰다. 이는 16일 광역버스 입석이 금지되며 전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전철 이용 편의를 위해 인근 전철역까지 운행하는 버스 등을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하고 필요시 일부 노선도 조정하기로 방침을 내렸다.

전철 증편 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철 증편 운행, 그래도 불편하다" "전철 증편 운행, 고작 18회 늘려도 불편하다" "전철 증편 운행, 버스는 입석 안되고 전철은 입석 가능? 모순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00,000
    • -1.34%
    • 이더리움
    • 4,248,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5.65%
    • 리플
    • 614
    • -3.46%
    • 솔라나
    • 196,700
    • -2.67%
    • 에이다
    • 512
    • -3.03%
    • 이오스
    • 728
    • -1.62%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8,010
    • -2.91%
    • 샌드박스
    • 420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