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아빠어디가’ 시청률 하락과 함께 동시간대 2위

입력 2014-07-21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일밤’의 시청률이 ‘아빠어디가’의 부진과 함께 주춤세에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 9.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9.1%)과 동일한 수치다.

이는 ‘일밤’ 속 코너 ‘아빠! 어디 가?’의 부진으로 설명할 수 있다. 20일 방송된 ‘아빠! 어디 가?’는 7.4%의 시청률을 기록, 전주인 13일 방송분(8.9%)보다 1.5%p 하락했다. 반면, ‘진짜 사나이’는 11.7%의 시청률로 전주 방송분(10.3%)에 비해 1.4%p 상승해 ‘아빠! 어디 가’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날 ‘아빠! 어디 가?’는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에서 농촌 체험을 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렸고, ‘일밤-진짜 사나이’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에 파병된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2.7%, 6.8%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37,000
    • -1.64%
    • 이더리움
    • 3,52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1.05%
    • 리플
    • 817
    • -1.33%
    • 솔라나
    • 193,300
    • -2.62%
    • 에이다
    • 479
    • +2.35%
    • 이오스
    • 685
    • +1.63%
    • 트론
    • 226
    • +13.57%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0.34%
    • 체인링크
    • 14,110
    • -0.35%
    • 샌드박스
    • 358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