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맞춤형 일자리' 찾기 위한 포럼 개최

입력 2014-07-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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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청년층의 취업확대와 일자리창출 방안을 찾기 위한 ‘2014년 제1차 서울일자리포럼’을 오는 17일 오후 2시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컨벤션2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 일자리미스매치 문제 해결방안’ 연구결과와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우수사례들을 공유한다.

먼저 심지현 숙명여대 교수가 일자리 미스매치 방안마련을 위한 △서울시 일자리 실태조사 △계층별(여성, 청년, 고령자 등) 맞춤형 고용정보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포럼에서 심교수는 현재 64.2%인 고용률을 2017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산업별 인력수급현황, 전망 및 수요파악, 지속적 육성이 필요한 산업분야 선별 결과 및 미국·일본·영국 등의 해외사례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내놓는다.

이어 서울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우수자치구로 선정된 강남·서초·구로구가 차례로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교육과정 및 취업연계전략 등을 공유한다.

시는 이날 포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청년일자리’,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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