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 사위 김주승 사망 원인 '췌장암' 증상 어떻길래...

입력 2014-07-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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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췌장암

(사진=故 김주승)

배우 김주승의 사망 원인이었던 췌장암이 다시 화제다.

'큰 손' 장영자의 맏딸과 결혼했던 김주승은 지난 2007년 췌장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바 있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 역시 20011년 췌장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 밖에 영국 록그룹 '딥 피플'의 창단 멤버이자 키보디스트인, 고 존로드 역시 지난 2012년 7월 췌장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췌장암은 종양 증식 속도가 빠르고 암세포가 장기로 전이되기 쉽기에 조기 발견되지 않으면 사망의 위험이 높다. 췌장암의 증상으로는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이 지속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주승 췌장암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승 안타깝다", "김주승 보고싶다", "김주승 장영자 사위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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