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 졸피뎀 복용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 ‘충격’

입력 2014-07-12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손호영이 향전신성의약품 중 하나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향정신성의약품 중 하나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그룹 god 멤버 손호영(34)을 6월 말 소환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여자친구 사망 후 서울 용산구의 한 공용주차장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손호영은 이 과정에서 처방받아 보관 중이던 졸피뎀을 복용했다.

경찰은 손호영의 자살 현장을 감식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손호영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장기간 복용하며 환각증세를 유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4,000
    • -1.96%
    • 이더리움
    • 3,520,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58,200
    • -1.55%
    • 리플
    • 812
    • -2.05%
    • 솔라나
    • 193,600
    • -2.66%
    • 에이다
    • 481
    • +3.44%
    • 이오스
    • 683
    • +1.34%
    • 트론
    • 223
    • +12.63%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00
    • -0.85%
    • 체인링크
    • 14,060
    • -0.78%
    • 샌드박스
    • 35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