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눈물나는 키스신에 베드신... '애틋+절절'

입력 2014-07-0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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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사진=MBC)

'호텔킹' 이동욱과 이다해가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가 차재완(이동욱 분)의 친모가 백미녀(김해숙 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네는 차재완에게 백미녀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함께 떠나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바닷가 데이트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아모네는 “현우야. 내가 지금부터 네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을 거야. 어릴 때 못 받았던 사랑. 이자까지 합쳐서 평생 사랑하고 지켜줄 거야. 그러니까 넌 나만 생각해”라고 고백했다.

이에 차재완은 “죽을 때까지 손을 놓지 않겠다”고 대답했고, 애절한 입맞춤을 나누며 하룻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모네는 백미녀를 찾아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물었다.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이 드라마 안봤는데...재미없엇을것 같아",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와우 진짜 케미 갑 커플",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둘이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설렘. 러브씬 폭발하는구나",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이거 해피엔딩이겠찌?",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결말 궁금, 새드엔딩이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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