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전농 하우스토리' 잔여세대 분양

남광토건은 교육 및 주거 중심 뉴타운으로 조성되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32-4외 20필지, 전농뉴타운 인근에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로 들어서는 주상복합 '전농하우스토리' 아파트와 오피스텔 잔여세대에 대해 특별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특별분양은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 중도금이자 후불제에서 중도금을 전액무이자융자 해주고, 계약금도 10%에서 5%로 낮췄으며,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이 아파트는 ▲33평형46세대 ▲46평형 14세대와 오피스텔 ▲10~40평형 48실로 구성됐으며,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940만~1150만원 △오피스텔530만~570만원선(계약면적기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농동 답십리 도시철도공사 옆에 오픈 중이다.

전농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동대문구 전농동 로타리 중심으로‘전농동. 답십리 교육중심의 뉴타운’이 조성되는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량리역이 인접해 있고 버스노선이 발달되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외국어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우수대학이 몰려있고, 고등학교 및 중학교, 초등학교가 다수 있다. 또한 2분거리에는 강북 유일의 녹지공간인 배봉산 공원이 인접해 있고 최근 개장한 청계천이 5분내 거리에 유치하고 있다.

전농동 하우스트리는 교육 중심의 뉴타운에 처음 들어서는 최고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서 파노라마식 경관과 7층 단지내 하늘공원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사용케 했다.

아파트 내부에는 거실 및 주방을 비롯한 풍부한 수납공간 제공은 물론 천정고를 기존 아파트 보다 40㎝높은 2m 70㎝로 높여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맥반석륨 바닥재 시공, 친환경 벽지, 친환경 접착제, 무독성 페인트로 마감해 입주민의 정서적인 면과 건강을 고려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전농 하우스토리 아파트의 입주는 200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2)22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