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입력 2014-06-25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2호점을 건립하기 위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24일 서울시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신축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신항범 롯데제과 본부장과 최혜정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2호점을 건립한다.

롯데제과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24일 서울시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신축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 예천군 금당실리에 건립될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점은 완공시점을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사랑과 우정’이라는 의미를 살리기로 했다. 롯데제과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매년 지역아동센터 한 개소씩 세워 나가기로 한 이 사업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한편 롯데제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빼빼로 전달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2년 시작한 빼빼로 증정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전달된 제품은 약 12억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 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美 연준 ‘빅컷’에 변동성 커진 비트코인…호재 vs 악재 엇갈리는 전망
  • 마약‧도박뿐 아니라 ‘몰카’도 중독…처벌만이 능사? [서초동 MSG]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97,000
    • +2.03%
    • 이더리움
    • 3,252,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461,000
    • +8.91%
    • 리플
    • 780
    • +0.39%
    • 솔라나
    • 185,000
    • +4.76%
    • 에이다
    • 463
    • +3.12%
    • 이오스
    • 663
    • +2.79%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4.4%
    • 체인링크
    • 14,860
    • +4.35%
    • 샌드박스
    • 350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