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에너지 환경 문제 기업차원에서 다뤄야"

입력 2014-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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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혁신포럼 창립 1주년 열린포럼 개최

기업 CTO(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된 산업기술혁신포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포럼을 25일 개최했다.

포럼 회장인 박성호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장, 전문생산기술연구소장,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선 ‘신(新) 제조업 시대의 메가트렌드’을 주제로 Lux Research의 크리스 하트숀(Chris Hartshorn) 연구소장이 기조 강연을 실시했다.

그는 헬스케어, 식량공급, 에너지와 환경 문제 등은 국가차원뿐 아니라 기업차원에서도 다루어야 할 중요한 사안이며, 글로벌 기업이외에 초기 창업기업까지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문제에 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김지현 교수는 사물 인터넷 트렌드가 가져올 산업 융합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밀레니엄 심포니 서희태 상임지휘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처럼 경영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신 제조업 시대의 메가트렌드’의 하나인 IT와 제조업간 융복합 등을 통한 미래 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금융지원, 입지공급 등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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